내가 끔찍이도 사랑한 이질녀, 그애의 딸이 돌을 맞았다. 그래서 날새면 원주까지 달려갈 참이다. 명분은 아기 돌 축하지만 토지문학관에 가보고 싶은 속내 또한 숨기지 않았다.^^
며칠새 부지런히 리뷰를 쓰고 상자에 담아 들고 가는 아기 책선물을 담아 본다.
요렇게 10권. 이번에 준비하지 못했지만 요것도 넣어야할 듯...
지난 3월에 만나서 전해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