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소비자운동은 진화해야 한다.
아침부터 알라딘에 출근(?)하느라, 학교갈 준비하며 신문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11면 대문짝만한 기사 말미에 '승주나무'님 이름이 올랐다. 이거 이거~~ 스캔받아 올려줄까? 생각하며 시간을 봤더니 12시 30분이라 다시 컴을 켜고 스캔받기엔 시간이 촉박했다......그래서 업무마치고 돌아와서 스캔받아 올린다. 승주나무님 서재에 올라온 글과 같은 내용이라 먼댓글로 연결했다. 승주나무님 이름을 경향신문에서 세번째 발견했으니, 이제 유명인이 되셨다.^^

요 기사는 윗부분 사진만 쬐금 짤렸어요.ㅜㅜ 우리 스캐너가 작아서 그 이상은 못 뜨거든요.^^
기사내용만 따로 올려요, 맨 마지막 문단... 이 정도면 알아 보시려나?

오잉~ 글씨가 작아서 안 보이네~ 그렇다면 친절한 순오기 버전으로~ 그 부분만 확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