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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햄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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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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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
) l 2024-08-02 19:21
https://blog.aladin.co.kr/714542162/15743224
햄닛
매기 오패럴 지음, 홍한별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8월
평점 :
열한 살에 죽은 셰익스피어의 아들 햄닛이 4년 후 비극 <햄릿>으로 탄생한 것을 모티프로, 셰익스피어의 삶과 그가 살았던 시대의 역사를 잘 버무렸다. 특히 그의 아내 앤 해서웨이를 전면에 내세워 작가적 상상력이 풍부한 문장으로 잘 묘사했지만, 그것으로 인해 너무 지루한 소설이 된 점이 아쉽다.
햄닛
,
메기오패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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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24-08-1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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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앤 해서웨이가 셰익스피어의 아내 이름이었나요? 전 영화 배우 이름인 줄 알았는데. ㅋㅋ 근데 무려 오백 페이지! 좀 부담스럽긴 하네요.
읭, 앤 해서웨이가 셰익스피어의 아내 이름이었나요? 전 영화 배우 이름인 줄 알았는데. ㅋㅋ 근데 무려 오백 페이지! 좀 부담스럽긴 하네요.
페넬로페
2024-08-1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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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배우 ‘앤 해서웨이‘가 자꾸 오버랩 돼요 ㅎㅎ 이 소설이 시도는 좋았는데 읽기 약간 지루하다는 것이 단점이예요^^
안그래도 배우 ‘앤 해서웨이‘가 자꾸 오버랩 돼요 ㅎㅎ
이 소설이 시도는 좋았는데
읽기 약간 지루하다는 것이 단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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