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와 생맥주 - 최민석의 여행지 창간호
최민석 지음 / 북스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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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와 생맥주처럼 다양하고 톡 쏘는 시원함으로 읽을 때 즐거웠다. ˝일상의 쉼표˝가 되어 주었지만, 기차와 생맥주처럼 순식간에 기억에서 증발되어 버리는 아쉬움도 있었다. 많은 것에 공감되고,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았다. 나와 우리의 기차와 생맥주가 신나게 계속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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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소민아 2024-07-18 21:3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케이크와 맥주,의 오마쥬인가요? ㅎㅎ

페넬로페 2024-07-19 00:22   좋아요 1 | URL
내용은 전혀 달라요.
주로 전업 작가로서의 고충과 여행에 대한 에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