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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상상하라 - 핵심을 꿰뚫는 탁월한 현실감각은 어디서 오는가
로버트 롤런드 스미스 지음, 장세현 옮김 / 어크로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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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철학박사 출신의 경영 컨설턴트라니 어디선가 이 책의 저자의 이름을 들어본 거 같기도 하다. 스미스라는 평범한 이름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책을 읽으니 그 내용 속에서 그 기억을 더듬을 수 있었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내용에 백배공감하게 되었다. 나도 컨설팅 업무를 주로 하는데다가 요새 국내업체 이외에 국외 쪽 사례들에 눈을 돌리고 있어서 그런지 이 책을 원서로 읽어보았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만큼 이 책은 저자의 다양한 컨설팅 경험들을 통해 확실한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바는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다들 너무 비즈니스 적이고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시장은 결코 분석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면서 불확실성을 비즈니스의 본질적 요소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더 현실적인 질문을 던지고 그 해답을 찾아야 한다는 말이다.

 

심지어 이 책에서는 해당 비즈니스를 언제 닫을 것인지도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비교적 짤막짤막하지만 그 내용 하나하나는 귀담아 들어야 할 것들이 많다. 이를테면 대체로 일반적인 조직은 현재와 미래에 관심을 쏟고 과거에는 좀처럼 신경을 안 쓴다면서 과거를 등한시하면 똑같은 과거가 되풀이될 가능성도 높아지기에 경계해야 한다고 언급한다. 또한 유감스럽게도 실제로는 스스로 수평적이라 믿는 수직적 기업들이 많으며, 고객의 삶에 어떻게 의미를 더할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회사는 매우 드물고, 비즈니스의 핵심이 정말 인간관계에 있다면 인맥구축 규칙에서 자유로워져야 인간관계도 더욱 좋아진다고 말한다. 특히 비즈니스 단위 내에서 혹은 비즈니스 단위를 초월하여 인간관계가 존재한다는 현실을 무시하고 그저 전략을 세우고 각 단위에게 실행시키는 화사들이 너무 많다고 개탄한다.

 

이 책은 전략에 집착할 때 시장을 보는 조직의 시야가 제한된다던지, 자신은 자신이 파는 물건을 사겠는지 되물어한다든지, 조직의 문화를 머리로만 이해하고 있지 않은지 자문해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지위가 높은 비즈니스 리더들 사이에 자기인식의 결여가 만연해 있다면서 그것이 바로 회사의 리스크가 될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그래도 이 책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구절이라면 현명한 전략을 수립하고 그것을 수행하는 것은 당연히 리더가 할 일이며, 그것이 사람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인상으로는 남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사람들 마음속에 새겨지는 것은 전략이 아니라 리더의 품성이라는 말에 박수를 보낸다. 작년과 올해, 아니 몇 년간 시장 상황이 안 좋고 치열한 경쟁이 존재하는 상황 속에서 늘 혁신과 위기의식이 강조되고 있지만 그에 맞서는 현실은 변화가 없는 상황이라 그런지 이렇게 현실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시각을 제공해주는 책이라 좋았다.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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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머핀 2014-01-23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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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의 비즈니스는 침대에서 시작된다]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유대인의 비즈니스는 침대에서 시작된다 - 1% 부자들의 탈무드 실천법
테시마 유로 지음, 한양심 옮김 / 가디언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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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에 대한 책은 몇 권 읽어보았지만 대부분 우화와 일반적인 삶의 지혜를 알려주는 이야기가 전부였다면 이 책은 돈이나 상거래에 관련된 부분만 모아 놓은 것 같다. 이 책에 담긴 내용들은 탈무드의 중핵을 구성하고 있는 마쉬나 부분 중 할라카에 언급된 내용들이 대부분이라고 하는데, 금전 거래와 관련하여 매우 상세한 내용들을 담고 있고, 또 그것을 저자가 잘 풀어주고 있다. 이 책의 저자도 특이한 이력을 가졌는데, 한국에서 태어나 이스라엘에서 공부한 일본 사람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이 책은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부자의 사고방식을 보여주는 많은 사례들을 담고 있다. 기본적인 덕목은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베풀라는 것이다. 특히 가난한 사람들이 항상 돈을 지니고 있는 가운데 계속해서 물건을 살 수 있도록 그들이 지닌 소액의 돈을 순환시키면서 그 돈의 몇 퍼센트만을 이윤으로 축적하는 게 기본이다.

 

이를 위해 사업자는 물론 소비자도 원활하게 자본을 회전할 수 있도록 사회적인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실 유대인의 비즈니스의 기본은 가난한 사람의 밥그릇까지 빼앗지 말라는 것으로 해석된다. 유대교가 이자를 금지하는 배경에는 약자 보호 사상이 있으며, 또한 현금 결재에 의해 현금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는 것도 그 배경에 깔려있다는 것이다. 즉, 부유한 자가 가난한 자와 공존하는 가운데 부를 융통하고 증식시키면서 사업을 키워 이익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그래서인지 유대인의 비즈니스는 대부분은 처음부터 저위험, 저수익을 지향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수익이 낮더라도 그것을 꾸준히 축적해가면 커다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사람이 존경할만한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는 그가 자신의 힘으로 생활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좌우된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가르치는 것만으로는 능력이 향상되지 않는다며 스스로 직접 해 본 결과를 평가하고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유대인들은 먼저 행동으로 옮기고 나서 올바르지 않다고 판단되면 그때 깊이 반성하는 유형이라면서 행동하지 않고 논의만 해서는 이치에 맞는 결론을 이끌어낼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 한다. 이 책은 유대인들의 비즈니스 관련된 다양한 관념들과 규칙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를테면 타인에게 자본 운용을 맡기는 것이라면 운용자의 임금이나 경비는 당연히 자본가가 부담해야 하고, 리스해준 물건의 운용에 따른 이익의 배분에 빌려주는 사람도 관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또한 보통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관계라면 계약서는 필요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유대인에게 있어서 계약서는 서로 신뢰하고 있다는 증명서와 같으며 그 신뢰를 유지한다는 의미에서 계약서를 교환하는 것이라 한다.

 

그리고 인간이란 뜻밖의 과오나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항상 내재되어 있는 위험한 존재임을 인식하고 개인의 책임에 대한 해결 방법을 명확히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상품의 점유권 선언이 있어야 비로소 완벽하게 구입 권리가 확립된다면서 두 사람이 동시에 같은 상품을 잡고 두 사람 모두 구매 의사를 주장하며 양보하지 않을 경우 절반씩 나누어야 한다고 말한다. 재미있는 것은 나무 한 그루, 두 그루까지는 그 나무를 사더라도 나무가 심어져 있는 땅까지 산 것은 아니지만, 세 그루를 산 경우 그 나무가 심어져 있는 땅까지 산 것으로 간주한다는 것이다. 또한 인명구조에 있어서도 세계에서 가장 먼저 그 규칙을 정했다는데, 특이한 것은 유대인 남녀가 타민족으로부터 성적인 학대를 받을 위험이 있는 현장에서는 여자보다 남자가 우선적으로 구출된다는 점이다. 그것은 남자가 하나님과의 신성한 계약의 상징으로 할례를 했기 때문이란 것이다.

 

이 책에서 다양한 유대인의 생각들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 법이 개인의 권리를 옹호하나 결코 개인의 권리가 공공의 이익에 우선하는 것은 아니라든지, 사형이라는 극형을 언도할 때 재판관의 만장일치로 무죄 판결이 내려질 수는 있지만 만장일치로 유죄를 결정하는 일은 절대로 없다는 것, 비즈니스를 하는데 있어서 돈 자체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접촉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는 것, 그래서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물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느냐가 관건이라는 것 등은 많은 참고가 되었다. 예로부터 이자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실물 경제 활동으로 재산증식을 꾀하게 되었으며 투자를 통한 재산 증식 방법에 관심을 기울였다고 하는데, 오늘날 유대인들 중에 부자가 많은 이유가 바로 그런 생각과 함께 자립하는 것이 성공하는 것이란 생각이 뿌리 박혀서 그러지 않았나 생각된다.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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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머핀 2014-01-23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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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의 물결 - 자원 한정 시대에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제임스 브래드필드 무디 & 비앙카 노그래디 지음, 노태복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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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에너지와 식량, 기후변화에 관한 논란과 청정기술에의 투자, 녹색혁명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들을 요 근래 많이 본 탓인지 이 책에서 제시되는 상세한 내용 자체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는 내용들이었다. 개인적으로도 이미 3년 전에 스마트그리드 실증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전기차, 풍력 및 조력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고, 이 책에서 나오는 물 관리나 탄소농장 같은 경우 실제 회사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보기도 했고. 생체모방 관련해서는 불과 한 달 전에 "새로운 황금시대"를 통해 다양한 가능성과 기회를 알아보았다. 그런데 이 책도 원저는 2010년에 나온지라 그 때와는 상세한 내용들이 또 많이 변했다. 단적으로 전기차하면 늘 나오는 사례로 이 책에서도 등장하는 이스라엘의 베터 플레이스는 올 해 5월 파산신청을 냈다. 그나마 이 책이 눈에 띄는 것은 책의 제목이 상징하는 바로 제6의 물결이란 것이다.

 

 

물결 시리즈는 미래학자로 유명한 앨빈 토플러의 전유물인줄 알았지만, 이 책에서 저자는 경제학이나 주식, 경기변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잘 알고 있는 조지프 슘페터의 콘드라티예프 파동을 근거로 지금 거대한 혁신의 사이클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고 알려준다. 제1의 물결은 산업혁명이었고, 제2의 물결은 증기력과 철도의 시대였으며, 제3의 물결은 전기, 중공업, 강철에 의해 시작되었고, 제4의 물결은 자동차와 석유 기반으로 시작되었고, 제5의 물결은 바로 정보통신 기술로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제6의 물결은 자원 소비에 과도하게 중독된 세계에서 벗어나 자원 효율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는 세계로 전환되는 혁명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류는 자원 의존성에서 벗어나게 되며 또 한 번의 커다란 도약을 이루게 될 것이란 말이다.

 

 

그러면서 이 책은 특히 현재의 고도성장과 혁신적 발전을 가능하게 했던 제5의 물결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1970년대부터 시작된 인텔의 성장신화부터 시작해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IBM과 MS, 이베이와 아마존, 그리고 실리콘 밸리의 혁신 기업들의 활동 내용들을 소개하면서 결국 이 혁신이 물품을 구입하는 거래비용을 줄이는 활동이었다면 다음 다가올 물결은 그 물품을 만드는데 드는 자원의 비용을 줄이는 활동이 아니겠냐고 반문한다. 어쨌든 이 책은 인류에게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줄 혁신의 힘, 특히 기술 혁신과 제도 혁신의 힘을 믿고 있다. 특히 흥미로운 것은 이 책의 저자가 제6의 물결을 지나 제7의 물결도 예측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인력 자원을 가장 잘 활용하는 일에 초점을 맞춘 인간 효율성 또는 인간 능력의 물결이 되지 않겠냐고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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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머핀 2013-12-26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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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프래질 - 불확실성과 충격을 성장으로 이끄는 힘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지음, 안세민 옮김 / 와이즈베리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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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라는 이름이 주는 그 묵직함이 이 책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2008년 금융위기 직후 "블랙스완"이라는 용어가 회자되던 때에 나는 뒤늦게 그 책을 사서 읽었는데 그 책의 내용을 진정 다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어쩌면 저자 자신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물론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는 대형 사건이 왜 일어나는지에 대한 그의 개요적인 설명은 이해할 수 있었지만 그 뒤에 따라 붙는 수많은 현학적인 이야기들은 한국어판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지나치게 조밀하게 붙어있는 글씨들과 더불어 독자들을 압도하고 있다. 사실 이 책 역시 그러하다. 물론 빡빡한 글씨가 붙어있게 만든 오류는 피해갔지만 그 대신 700여 페이지가 넘는 분량이 되었다. 이번에는 아예 책 앞에 내용요약과 책 구성 요약이 같이 실려 있다. 그리고 내용은 그리스 신화로 시작해 역사, 철학, 생물학, 수학, 정치, 기술혁신. 윤리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든다.

 

 

사실 제목을 보았을 때 금방 이해할 수 있었다. 충격을 가하면 부서지기 쉬운 유리 같은 것이라는 단어 "fragile"의 반대말을 만든 것이라는 사실 말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러한 "fragile"의 반대가 강건함이나 회복력 그 이상의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즉 어떤 충격을 가하면 더 좋아질 수 있는 현상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바로 이 책은 그러한 현상들을 설명하고 해석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유는 리스크와 불확실성의 시대에 블랙스완과 같은 일이 닥칠 때 살아남고 성공하기 위해서이다. 이를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들이 소개된다. 하나의 예를 들자면 다른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은 알아둘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전문 분야에서 알아두어야 할 중요한 것은 반드시 원론적인 내용을 벗어나 중심으로 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있다는 것이다. 또한 단순한 것이 더 낫다는 믿음도 설파하고 있다. 이 책을 곱씹으면 또 하나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듯 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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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머핀 2013-12-26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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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박사 출신의 경영 컨설턴트는 뭐가 다를까? 책 내용을 보면 참 철학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제는 사람을 잘 다룰줄 알아야 경영을 제대로 한다. 사람을 제대로 볼 줄 알고 사람을 제대로 다룰줄 아는 것, 그것이 바로 철학적 사유에서 나올 것이라는게 자명하다. 그래서 이 책이 주는 교훈이 중요한 것이다.

 

 

 

 

 

 

 

 

해마다 트랜드나 전망과 관련된 책들이 이맘때쯤 나오지만 사실 코트라에서 나오는 것만큼 양질의 내용을 찾아보기 어렵다. 코트라에서 받아보는 해외 시장 전망은 참 유용하다. 그걸 집대성한 책이니 내년을 바라보며 비즈니스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책이다.

 

 

 

 

 

 

 

 

세로토닌으로 우리의 정신건강을 챙기신 이시형 박사님이 이젠 뇌를 제대로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책을 냈다. 당연히 이시형 박사 팬으로서 읽어봐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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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머핀 2013-12-03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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