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착용 테이프로 이용해서 만든 예술이라니...  

테이프로 예술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생각도 못했다..

그저 놀랍고 신기하다... 

너무 멋진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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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02-23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접착용 테이프라.. 대단하군요. 색감이나 질감도 독특하고. 볼수록 빠져드는 작품들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맘을 단디 묵고 와서, 그림의 눈과 마주쳐도 괜찮았다는.. ㅋㅎ

후애(厚愛) 2010-02-23 10:26   좋아요 0 | URL
그죠.. 저도 자꾸 볼수록 빠져들고 있습니다.^^

왜 자꾸 웃음이 나올까요.. ㅎㅎ(죄송함다^^)

L.SHIN 2010-02-23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럴수가! 너무 근사하잖아요~!
도대체 후애님은 이런 예술사진들을 어디서 모으는 거에요! (버럭)
나중에 미쿡 놀러가면 실물로 보여주삼~ ㅜ_ㅡ

후애(厚愛) 2010-02-23 11:14   좋아요 0 | URL
그죠그죠.. 아 너무 멋진 예술이에요.^^
옆지기가 발견해서 보내 줄 때도 있고 옆지기 친구가 보내 줄 때도 있어요.
미리 미술 박물관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봐야겠어요.ㅎㅎ
살면서 미술 박물관도 못 가본 저군요.^^;; 아 부끄러버라^^;;;

L.SHIN 2010-02-23 17:04   좋아요 0 | URL
아, 정말이지 미술박물관에 갈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두근거려요.ㅎㅎ
꼭 갈게요! 맛있는거 바리바리 싸들고!

루체오페르 2010-02-24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이런 사진 구하시는거 보면 대단~
덕분에 좋은 예술작품 잘 보고 눈호강합니다.^^

후애(厚愛) 2010-02-24 15:3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옆지기와 옆지기 친구가 보내 줄 때가 많아요.
어쩔 때는 이름만 알려주고 제가 찾으려 다니지요.ㅎㅎ
보잘 것 없는 제 서재에 찾아주셔서 제가 항상 감사하고 고마워요.^^

카스피 2010-02-24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모든 물건이 예술작품이 될수 있네요^^

후애(厚愛) 2010-02-25 10:50   좋아요 0 | URL
네 너무 신기해요.^^

같은하늘 2010-02-24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멋진 그림을 올려주시는 후애님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

후애(厚愛) 2010-02-25 10:50   좋아요 0 | URL
ㅎㅎㅎ 기분이 너무 좋아요~ 헤헤
저 같은하늘님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아시죠?^^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0 - 선조실록 - 조선엔 이순신이 있었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0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0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역사를 좋아하고 특히 이순신을 좋아하는 큰조카가 원한 책이라 작년에 선물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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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0-02-23 0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게 잘 읽었다고 감사하다고 하는 큰조카. 나중에 이모 빌려 줄테니 읽어보란다. ㅎㅎ
 

 
 
 
 
 
 


Floppy Disk 를 이용하여 만든 예술이란다.  

런던에 사는 예술가가 만든 작품이라고 하는데 정말 훌륭하고 대단하다. 

덧) 여러분들도 플로피 디스크로 예술을 만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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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2-22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런 멋지군요!
독창성과 창의성이 우선시되어 예술로 인정받을 수 있는 유럽으로 빨리 떠나고 싶습니다.
한국, 좋은 점도 많지만...제가 살기엔 좀 답답한 구석이..-_-
아마, 몇 년 뒤에는 영국에 있는 저를 보게 될지도? (웃음)

후애(厚愛) 2010-02-22 12:49   좋아요 0 | URL
네 정말 너무 멋진 예술이에요!
몇 년 뒤에 영국에 가 계실 엘신님을 생각하니 너무 부럽네요.^^
예전에 시부모님이 여행으로 영국에 다녀 오셨는데요.
영국에 반하신 시어머니이세요.
저도 영국으로 떠나고 싶어졌어요.^^

마녀고양이 2010-02-22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서재 들어오다가.. 저 사진들 눈과 마주쳤어요. 가슴 쿵. 흑흑.
저번 고양이 그렘린 사진부터해서.. 다음부터 후애님 서재 들어올 때는 맘을 단디 먹고 와야겠어요.

후애(厚愛) 2010-02-23 07:39   좋아요 0 | URL
제가 마녀고양이님을 자꾸 놀래케 해 드리네요.^^;;;
죄송해서;;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단편 세트 - 전5권
김유정 외 지음 / 리베르 / 2005년 1월   

알라딘 가격 33,000원.  알라딘us 가격 $91.15 

이곳에서 구매하면 내가 많이 손해를 보는구나. 가격이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날 줄은 몰랐다.ㅜ.ㅜ 아무래도 이 책은 포기해야 할 것 같다... 전에 이 책을 발견하고 욕심이 생겨 보관함에 담아 두었는데 이제야 가격을 확인해 보니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문학의 모든 것

한국단편소설35 l 김동인 외 지음, 성낙수-박찬영 엮음 / 672쪽
수능-논술-내신을 위해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단편소설 35편 엄선.
문학 교과서 수록 빈도, 문학사적 의의, 예술성을 작품 선정의 기준으로 삼음.

한국단편소설65 l 박완서-이청준 외 지음, 성낙수-박찬영 엮음/ 656쪽
한국단편소설 35에 이어 필독 작품을 더 읽고 싶어 하는 독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30편 추가.
방대한 문학 작품들 속에서 방황하는 청소년을 위해 필독 작품 엄선하였다.

한국고전소설35 l 박지원 외 지음, 권정현 엮음 / 672쪽
KBS에서 추천한 청소년문학필독서 논술 시리즈.
교과서 수록 작품을 최우선으로 하여 <구운몽>, <춘향전> 등 작품 35편의 전문을 수록하였다.

세계단편소설35 l 헤밍웨이-오 헨리 외 지음, 박선희 엮음, 박찬영 편역 / 608쪽
<어린 왕자>, <변신>, <아큐정전> 등 세계 명작 35편 엄선.
최다 편수를 선정하면서도 전문을 수록하여 완전한 감상을 유도하였다.

한국대표수필65 l 유안진-피천득 외 지음, 박찬영-이서인 엮음 / 448쪽
한국인의 마음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명수필 65편 수록.
전문 편집자와 소설가 겸 수필가가 공동으로 크로스 체크하며 작업해 작품 선정 및 편집의 완성도를 높였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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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10-02-22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찜해 두었어요.
후애님이 미국에서 구입하시려면 정말 엄두가 안나겠어요.

후애(厚愛) 2010-02-23 07:40   좋아요 0 | URL
그러셨군요.^^
알라딘us가 비싸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가격차이가 이렇게 많이 날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ㅜ.ㅜ
 

 
              
 
 
 
 
 
 
 

물속에 검은 게 보이시지요? 마지막 사진입니다. 그게 그림자가 아니라 모두 물고기랍니다. 아이가 컵으로 물고기를 잡으려고 먹이를 주고 있는데 뜻대로 안 되고 있어요.

이번에는 산책을 공원으로 갔다. 공원으로 가기 전에 먼저 마트에서 청둥오리(Mallard)에게 줄 식빵 두봉지를 사고 마트 옆에 작은 연못(1~4 연못 사진)이 있는데 그곳에 차를 주차시키고 걸어서 연못 가까이 갔다. 물을 무서워하는 난 약간 떨어져서 식빵 봉지를 열고 던져 주었다. 처음에 우리가 갔을 때는 청둥오리(Mallard)가 다섯 마리정도 있었는데 빵을 던져주기 시작하자 어디에 숨어 있었는지 청둥오리들이 한마리씩 두마리씩 불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순식간에 식빵봉지는 빈 봉지가 되고 말았다. 어찌나 빵을 잘 먹든지... 식성이 대단하다. 서로 먹으려고 싸우는데... 괜히 미안해지는 나였다. 어디서 많은 청둥오리들이 나타나는지 궁금해 했는데 알고 봤더니 갈대숲에 청둥오리들이 숨어 있었던 것이다. ㅎㅎㅎ 청둥오리들에게 다음에 또 올께 하고 공원으로 향했다.  

공원에 도착했지만 청둥오리에게 먹이를 줄 수가 없었다. 경고가 적혀 있었는데 <절대로 먹이를 주지 말 것> 적혀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물고기에게 먹이들을 주고 있었지만 청둥오리에게도 주고 있었다. 우리는 경고에 적힌대로 식빵을 주지 않고 구경하면서 걸었다. (다음에 작은 연못에 가서 나머지 식빵을 주기로 했다.) 햇님이 있어서 날씨가 좋았지만 여전히 추웠다. 새싹이 피었을까 하고 나무들을 살펴보았지만 없었다. 오늘도 즐거운 산책이었다. 이렇게 바람을 쐬면 산책을 하니 답답한 마음이 풀리는 것 같았다. 다음에는 어디로 갈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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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02-22 14:58   좋아요 0 | URL
먹이를 주면 문제가 되나봐요? 해답을 인터넷으로 찾아볼까 하다가 감기에 머리 아파서 모르는체로 살래요~ ㅡㅡ;;

후애(厚愛) 2010-02-23 07:46   좋아요 0 | URL
오염이 되기 쉽다고 하더군요. 오염이 되면 동물들한테 안 좋다고 합니다.^^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2010-02-22 22: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2-23 07: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2-23 10:2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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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3 10:3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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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3 17:0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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