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소설 무 12 - 구원의 날, 완결
문성실 지음 / 달빛정원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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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완결...
끝...
낙빈이 수고했어.

너무 재밌게 본 책이라 조만간 정주행하려고 한다.
읽다가 한참 지나서 다시 읽고 하니까 가물가물.
이번에 다시 정주행하면 1권부터 쉬지 않고 12권까지 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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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의 모든 것 : 배트맨 80주년 기념 아트북
앤드류 파라고.지나 매킨타이어 지음, 이고원 옮김 / 아르누보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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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무겁다.
배트맨 80주년이라니...
세월 참 빠르네...

사진 찍어서 올리려고 했더니 그냥 100자평만...
재밌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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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0-03-03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싸지만 구입하고 시퍼요😍

후애(厚愛) 2020-03-05 23:33   좋아요 0 | URL
80주년 기념이라서 그런지 가격이 좀 비싸긴 합니다.
 

계속 가슴이 답답하다.

뉴스만 봐도 불안하고...

우울증이 다시 오려는건지.

예전에는 우울증 약을 처방 받아서 복용하다가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서 

나 스스로 조금씩 끊었는데...

그게 1년이 다 되어간다.

주위에서도 잘했다는 말까지 듣고.

그렇다고 약을 다시 복용하겠다는 말은 아니고.


난 강한 여자니까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나보다 더 힘든 분들이 계시는데...

그리고 모두가 힘 내고 견디는데...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긴 하다.

언제까지 가려나...

아무도 모른다

현재로서는 답이 없는건가...




이웃님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조심 또 조심하시고요, 

힘 내시길 바랍니다!!!!!^^






김지은입니다


이 책은 무조건 보고싶은 책~












세상의 봄


미미여사의 신간이 나와 있었구나.


모두가 함께 즐겨야 할 봄을....











알루나


선물세트 같다













스티븐 킹


잠자는 미녀들


궁금하네













하얀 늑대들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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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20-03-01 08: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언론에서 코로나19 건을 너무 크게 보도하지만, 위축되지 않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저는 요즘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 더 돈독한 관계(?)를 덕분에 가질 수 있어 다른 의미에서는 좋은 것 같아요. 이것도 지나가는 비이니만큼 곧 지나가리라 생각합니다. 후애님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

후애(厚愛) 2020-03-03 17:41   좋아요 1 | URL
네 겨울호랑이님 감사합니다.^^
뉴스도 그리 많이 보지도 않고 요즘 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맞죠? 아이들이 간만에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즐길 것 같습니다.
저도 책을 읽거나 옆지기랑 색칠도 하고 여러가지 게임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겨울호랑이님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2020-03-01 10: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03-03 17: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03-01 12: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03-03 17: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카가 마스크 94를 주문했는데 대구라서 배송이 지연 된다고 카톡이 왔다.

지난주부터 약국마다 94가 다 품절이 되고 없어서 어떡하지 했었는데 조카가 

주문해서 이모집으로 배송시켰어요. 그런다.

너무 고마웠다.

근데 마스크 값이 많이 올랐다.

참 어이가 없다.


요즘은 계속 집에만 있다.

지난주에 장 보기도 했고.

가족 모두 각자의 집에서만 있는데 답답하다고 한다.

답답하겠지.

내 친구도 답답하다고 매일 연락이 오는데.

뉴스를 보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혈압이 올라간다고 한다.

나도 마찬가지라고.

차라리 뉴스 많이 보지 말고 책을 읽어 했다.

마음의 안정이 조금은 될테니까.

보고싶은 책이라도 있으면 선물로 보내줄테니 말만 하라고 했더니

읽을 책들이 산더미라고 나중에 그런다.

너는 책 필요없어 하길래 필요하지 그랬다.

보고싶은 책들이 몇 권 있는데 라고.

보내줄께.

친구의 대답.^^


신천지가 있는 줄도 몰랐다.

친구한테 처음 이야기 듣고 많이 놀랐다.

사실이냐고 몇번을 물어더랬다.

안 믿겨서.


미국에 계신 시아주버니께서 늦게 아시고 연락이 오고.

괜찮냐고 계속 묻고.

옆지기는 괜찮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고.

오늘은 미국 친구들한테서 연락이 오고.

모두 감사하다.



요즘 목에 통증이 심해서 잠을 잘 못 자는데 그래도 약을 미리 받아 두어서 정말 다행이다.


다음 달 초에 검사 예약을 해 놓았는데 예약취소를 했다.

나중에 받아도 나는 좋으니까.^^;;;



해리 포터 시리즈 5~7편 박스 세트 - 전13권 (반양장)


박스가 참 예쁘게 나왔다.










이동진이 말하는 봉준호의 세계


궁금한 책이다














작은 텃밭 소박한 식탁




음식에 관한 책들은 무조건 좋아한다.

특히 텃밭에서 나온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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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20-02-23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지난 주 산책 삼아 마트 두 번 다녀온 것 밖에 없네요.
살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사스나 메르스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치사율은 오히려 그 두 개 보다 낮다는데 감염력은 더 센가 봅니다.
언제나 마음 놓고 살지 모르겠습니다. 자영업자들이 타격이 말이 아닌가 보던데...

저 봉준호 책은 시의적절해 보이긴 하군요.
아카데미 특수를 노린 것 같은 인상인데 그런 것 같지는 않고
암튼 이동진이 뭔가 한 수 앞을 내다보는 눈이 있나 봅니다.

후애(厚愛) 2020-02-29 23:03   좋아요 0 | URL
뎃굴이 많이 늦었지요.^^;;;
한동안 편두통이 심해서 좀 고생을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걱정과 스트레스 때문인 것 같아요.
저희 언니도 가게를 하는데 2주째 영업을 못 하고 있어요.
앞으로 더 그럴 것 같습니다.

네 그런 것 같습니다.
궁금하긴 한데 나중에 기회가 오면 봐야겠어요.
항상 조심하시고 꼭 건강 챙기세요!!!

2020-02-23 20: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02-29 23: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기묘한 병 백과 기묘한 병 백과
도밍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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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무늬 병



언젠가부터 가슴 언저리에서 알 수 없는 것들이 돋아났다.

오돌토돌 돋아 오르는 것들을 손끝으로 멀거니 쓸어 보면서,

정신도 그 복잡함 속으로 점차 가라앉음을 느꼈다.




이유도 없이 벌어지고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 사건 앞에

어찌할 바를 모를 뿐이다.

살갗을 뚫고 올라온 염증들이

알록달록 무늬로 모습을 바꿔가는 




이 신경질적인 우화의 현장을.





뾰족하게 돋아나는 벽




찌르고 파고들어 상처 입히겠다는 건지,

다가와 상처 주지 말라는 건지.




다치게 하지 않고, 다치지 않기 위해 세워진

그의 알기 쉬운 벽이 따끔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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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9 12: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02-22 23:5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