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섬 2010-08-05
후애님^^
제가 7일 서울 만남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근데 울 엄마가 휴가 가셨네요.ㅠ.ㅠ
비가 안 온다면 아이들을 대동해서라도 가고 싶은데 만약 비가 와서 이도 저도 안된다면 후애님께 너무 죄송할 것 같아요.ㅠ.ㅠ
하지만 한가지 약속은 드릴게요. 서울 만남을 못 간다면 광주 만남이라도 꼭 가도록 할게요.^^
서울 만남에서 뵙고 싶은 분들도 참 많지만 기회가 안 된다면 광주라도 가서 후애님과 순오기님을 뵙겠어요.
양해해 주실거죠?
우선 7일의 상황을 지켜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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