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2010-08-05
사랑스러운 후애님^*^
가족과 행복한 나날 보내고 계신가요?
후애님 보고 싶은 마음 참으로 큰데,
요즘 제가 많이 바쁘답니다.
이번주 내내 밤 10시까지 야근하고 있고,
집에 도착해서는 그저 잠들기 바쁘답니다.
삶이 엉망되는 기분이예요.
알라딘도 맘적,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되더라구요.
흑..
그래서 이번 토요일엔 부득이 참석이 어렵습니다.
일요일 떠나는 휴가 일정 차질없이 진행하려면
토욜까지 야근을 해야 하거든요.
님 정말 미안해요.
제 맘 이해해 주시길.....
ㅠㅠ
사랑해요. 후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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