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에는 따뜻한 음식이 최고지요.^^

덜덜 떨다가 따뜻한 국물을 마시면 몸이 따뜻해지는 느낌~

병원갈 일이 있으면 언제나 들리는 곳.

바로 서문시장이에요.^^

예전에는 한군데만 가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곳.

칼국수랑, 잔칫국수, 수제비, 섞어...

메뉴가 많지요?

지난주 금요일에 가서 먹었어요.^^

 

섞어입니다.

칼국수랑 수제비가 들어가서 이름을 '섞어'라고 불러요.

이곳도 손님들이 많아서 줄을 서야해요.

손님들이 거의'섞어'를 많이 드세요.

저는 딱 한번 먹었고요.

옆지기는 계속 '섞어'를 먹어요.

칼국수입니다.

이번에 저는 칼국수를 먹었어요.

반찬으로 깍두기랑, 고추가 있는데 저는 고추가 좋으네요.^^

물론 깍두기도 맛 있지만 면에는 고추랑 먹는데 더 맛이 나네요.

고추가 크고 안 맵고해서 아마 오이고추일거에요.

이집 된장도 참 맛 있어요.^^

 

배트맨 그래픽 노블이에요~

배트맨 그래픽 노블은 한권도 못 읽어 본 것 같아요.

그리고 홍정훈님의 <월야환담 채월야 1~5> + 외전 세트 소장하고싶은 욕심이.. 생겨요.

 

 

 

 

 

 

 

 

 

 

 

 

 

 

 

 

 

 

 

 

 

 

 

 

 

 

 

 

 

 

 

 

 

 

 

 

 

 

 

 

 

 

<얼음요괴>애장판 세트

Part 1,2

 

 

 

 

 

 

 

 

 

 

 

 

 

 

 

 

 

 

 

 

 

 

 

 

 

 

 

 

 

 

 

 

 

 

 

 

 

 

 

 

 

 

 

 

 

 

 

 

 

 

 

 

 

 

 

 

 

 

 

 

 

 

 

 

 

 

 

 

 

 

 

 

 

 

 

 

 

 

 

 

 

 

 

 

 

 

 

 

 

 

 

 

 

 

 

 

 

 

 

 

 

 

 

 

 

 

 

 

 

 

 

 

 

 

 

 

 

 

 

 

 

 

 

 

 

 

 

 

 

 

 

 

 

 

 

 

 

 

 

 

 

 

 

 

 

 

 

 

 

 

 

 

 

 

 

 

 

 

 

 

 

 

 

 

 

 

 

 

 

 

 

 

 

 

 

 

 

 

 

 

 

 

 

 

 

 

 

 

 

 

 

 

 

 

 

 

 

 

 

 

 

 

 

 

 

 

 

 

 

 

 

 

 

 

 

 

 

 

 

 

 

 

 

 

 

 

 

 

 

 

 

 

 


댓글(14) 먼댓글(0) 좋아요(4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니데이 2016-01-18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섞어, 라는 건 양념장을 섞어서 먹는 거 아닐까 했는데, 칼국수랑 수제비였네요. 오늘 너무 추워요.
후애님, 이런 날이 이번주에는 며칠 더 있대요. 감기조심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후애(厚愛) 2016-01-18 16:36   좋아요 1 | URL
저도 처음에 손님들이 `섞어` 주세요, 하길래 양념이 옆에 있는데 이상하다 했었거든요. ㅎㅎ
알고봤더니 칼국수랑 수제비를 함께 넣어서 이름이 `섞어`였어요.^^
오늘 정말 추워요..
바람이 불어서 더 추운 것 같기도 하고요.
마트갔다가 얼굴과 손이 꽁꽁 얼었어요.
이런 날은 집에만 있어야해요.^^
서니데이님께서도 감기조심하시고 따뜻한 오후 되세요!^^

책읽는나무 2016-01-18 15: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문시장^^
대구에 사세요?
저는 신랑 근무지가 그쪽이라 봄에 한 번 대구에 갔다가 서문시장에 갔었어요 김주혁이 먹고 갔다던 칼국수집에 가서 칼국수 먹었었어요^^
`섞어`도 괜찮겠어요~~오늘같이 추운날에 먹고 싶은 메뉴에요!
내일은 더 추워진다는군요ㅜ
건강 조심하세요^^

후애(厚愛) 2016-01-18 16:44   좋아요 1 | URL
^^
네 대구에 살아요.^^
아 신랑분께서 대구에서 일을 하시는군요.^^
서문시장에서 칼국수를 드셨다 하시니 무척 반가워요~
근데 김주혁이 서문시장에서 칼국수를 먹고 갔었군요.
저는 몰랐습니다.^^;; ㅎ
`섞어`도 무척 맛 있습니다.
나중에 오시게 되면 한번 드셔 보세요~
무척 추운날에 따뜻한 음식이 간절히 생각이 나지요.^^
생각만 해도 또 먹고싶어지네요. ㅎㅎ
내일도 춥군요..ㅠㅠ
책 읽는 나무님께서도 건강조심,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오후 되세요.^^

책읽는나무 2016-01-18 17:07   좋아요 1 | URL
칼국수 먹고 싶다고 우리끼리 얘기하고 지나가는데 어떤 아저씨께서 저쪽 은하식당? 맛있다고 먹고 가라고 가르쳐주시곤 쌩~~~
가서 보니까 1박2일팀 왔다 간 사진이 걸려 있었어요
칼국수는 물론 맛있었구요^^

후애(厚愛) 2016-01-18 18:22   좋아요 1 | URL
아저씨가 도움을 주셨군요.^^
은하식당 기억해 두었다가 나중에 서문시장가면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오~!!! 1박2일팀이였군요.^^

해피북 2016-01-18 17: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앗 서문시장! 신랑한테 함 다녀오자고 그리 졸라대도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예요 ㅎ 대구역에세 버스타면 이십분정도 소요되던데요. 언젠가 꼭 일탈처럼 혼자라도 다녀오고 싶더라고요 ㅋㅋ 저두 섞어도 먹어보고 칼국수도 먹어볼래요. 아 그곳에 붕어빵 아이스크림이랑, 맛있는 떡 뽁이가 있다는 소문도 들었는데 먹어봐야겠어요 ㅋ 결국 먹방투어를 꿈꾸고 있다는게 들통나버렸내요 꺅~~

후애(厚愛) 2016-01-18 18:29   좋아요 1 | URL
저는 서문시장 다녀가셨는줄 알았어요. ㅎㅎ
20분 걸려도 택시보다는 버스가 낫지요.
서문시장 근처만 가면 차가 많이 밀려서 저는 버스나 지하철이 편했어요.^^
저는 혼자 다니는 걸 무척 좋아하는데... ㅎㅎㅎ
해피북님께서도 혼자 다니시는 걸 좋아하시나봐요.^^
먹방투어~ 좋은데요~!!!!!!!!^^
재미있을 것 같고 즐거울 것 같아요.^^
꼭 먹방투어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보물선 2016-01-19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배고파용...

후애(厚愛) 2016-01-19 11:03   좋아요 1 | URL
아고 죄송해요..ㅠㅠ
이 시간은... 많이 출출할 시간이지요..
오늘은 맛있는 점심 꼭 드시길 바랍니다.^^

보물선 2016-01-19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넹^^

후애(厚愛) 2016-01-19 11:49   좋아요 0 | URL
*^^*

clavis 2016-01-20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 집 가봤어요
저도 섞어는 한 번ㅎ
서문시장 가끔 가는 경북도민^^

후애(厚愛) 2016-01-20 12:23   좋아요 1 | URL
아 그러셨구나...^^
섞어 한 번 먹어보고 갈 때마다 칼국수를 먹어요. ㅎㅎ
제가 칼국수를 무척 좋아하거든요.
너무너무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