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선물을 자랑하고 싶어서~ ㅎㅎ
먼저 언니한테 GUESS 게스 청바지를 받았다.
괜찮다고 했는데도 언니 마음이 안 그렇다고 해서 게스 청바지 하나 사 달라고 했다
세일을 해서 가격이 괜찮았다.
전에 입었는데 너무 편하고 좋아서 하나 더 장만하고 싶었는데
언니한테 받았다.^^
너무 섹시하죠?ㅎㅎㅎ
이쁘지요?ㅋㅋ
이번에는 비밀(?)지인님께 받은 선물이다.
보고 얼마나 놀랬는지...
색상도 마음에 들고... 안 그래도 장지갑이 필요했었는데...
주위에 자꾸 받기만 해서...
조카들, 옆지기한테 축하인사도 받고
조카들도 선물 준비한다고 해서 못 하게 했다.
용돈도 없는데...
옆지기는 미안하다고 하는 걸 한국에서 살게 해 준 게 큰 선물이라고 했더니 살포시 안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