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선물을 자랑하고 싶어서~ ㅎㅎ

먼저 언니한테 GUESS 게스 청바지를 받았다.

괜찮다고 했는데도 언니 마음이 안 그렇다고 해서 게스 청바지 하나 사 달라고 했다

세일을 해서 가격이 괜찮았다.

전에 입었는데 너무 편하고 좋아서 하나 더 장만하고 싶었는데

언니한테 받았다.^^

너무 섹시하죠?ㅎㅎㅎ

이쁘지요?ㅋㅋ

이번에는 비밀(?)지인님께 받은 선물이다.

보고 얼마나 놀랬는지...

색상도 마음에 들고... 안 그래도 장지갑이 필요했었는데...

주위에 자꾸 받기만 해서...

 

조카들, 옆지기한테 축하인사도 받고

조카들도 선물 준비한다고 해서 못 하게 했다.

용돈도 없는데...

옆지기는 미안하다고 하는 걸 한국에서 살게 해 준 게 큰 선물이라고 했더니 살포시 안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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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2013-04-26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생신 축하드려요!!
선물은 못 드리지만 이미 받으신 선물들에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마음들이 담뿍담뿍 묻어 있어서 흐뭇하네요.
후애님 앞으로 행복한 날만 가득한 책 읽는 나날들 되길 바랄게요~

후애(厚愛) 2013-04-27 20:21   좋아요 0 | URL
어멋 반가워용~^^
정말 오랜만에 오셨어요~~~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님 서재에 많이 뜸했네요..^^;;
감사합니다~!!*^^*

프레이야 2013-04-27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생일 축하해요. 좋은 계절에 탄생하셨군요. 어는 계절이든 좋지만 요즘은 특히 색색깔 꽃들이 눈부셔요.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래요.^^

후애(厚愛) 2013-04-27 20:2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제가 태어 났을 때 모두들 '못난이'라고 불렀다고 해요.ㅎㅎ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카스피 2013-04-27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늦었지만 후애님 생일 축하드려용^^

후애(厚愛) 2013-04-27 20:2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2013-04-27 23: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4-29 10: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blanca 2013-04-28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갑 너무 상큼하네요! 이 좋은 봄날 생일이신 거예요? 정말 축하드려요

후애(厚愛) 2013-04-29 10:15   좋아요 0 | URL
색상이 너무 이쁜 지갑이에요! 네^^ 감사합니다.*^^*

행복희망꿈 2013-04-29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생일이셨군요.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가족들의 축하로 너무 행복하셨겠어요.
청바지도 장지갑도 넘 이쁘네요.^^

후애(厚愛) 2013-04-30 11:04   좋아요 0 | URL
네 감사합니다.^^

가족들 축하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간만에 가족과 함께 미역국도 먹고요.
그쵸^^ 청바지는 입고 다니고 장지갑은 들고 다니고 있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