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에서 산 볼락과 광어다.
 
 
맛나게 보이지요? ㅋㅋㅋ

이건 타르타르 소스(Tattar Sauce )생선 요리용의 마요네즈 소즈

다진 감자.. 노란 건 치즈 다진 감자다. 난 치즈보다 하얀 오리지널 다진 감자가 좋다.

저녁은 옆지기의 솜씨다. 볼락과 광어를 기름에 튀겨서 타르타르 소스에 찍어 먹으니 정말 맛 났다. 너무 맛나서 다음에도 해 달라고 했더니 기꺼이 해 주겠다고 하는 옆지기...ㅋㅋㅋ


댓글(22)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L.SHIN 2010-04-26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러면 안됩니다...안되요....
왜 내가 저 자리에 없지! 하고 억지를 부리게 된다구요..ㅜ_ㅡ

후애(厚愛) 2010-04-26 12:05   좋아요 0 | URL
제가 나가서 맛 난 것 많이 많이 사 드릴께요.^^
배달이 하루만에 간다면 보내 드리고 싶네요.

다음에 놀러 오세요~
근데 이미지 너무 멋져요~! 꿈속에 나타나면 좋겠당~ㅋㅋ

L.SHIN 2010-04-26 21:12   좋아요 0 | URL
아니,이런, 나의 이미지와 사랑에 빠지면 곤란한데..
그렇다면, 후애님 만나기 전에 성형수술이라도...(으잉?) ㅋㅋㅋ

후애(厚愛) 2010-04-27 07:18   좋아요 0 | URL
꿈에 나타나라고 간절히 바랬건만.. 꿈에 안 나타났어요.ㅜ.ㅜ
꿈에 나타나면 꿈의 애인으로 삼으려고 했었는데..ㅎㅎ
성형수술 하시면 데이트 안 할거에요~ ㅋㅋ
있는 그대로가 좋아요~ >_<

꿈꾸는섬 2010-04-26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맛있겠어요. 먹고 싶어요.ㅎㅎ

후애(厚愛) 2010-04-26 12:05   좋아요 0 | URL
아주 맛나게 잘 먹었어요.^^ 먹는 이야기 하니까 또 먹고싶어지네요. ㅋㅋ

차좋아 2010-04-26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튀김 먹고 싶어졌어요. 아... 오늘점심은 돈가스입니다^^

후애(厚愛) 2010-04-27 07:20   좋아요 0 | URL
아 돈가스.. 저 돈가스 좋아해요. ㅎㅎ
4년전에는 옆지기, 언니, 조카들과 치즈 돈가스 먹었는데 정말 맛났어요.^^

순오기 2010-04-26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리도 잘하시는 옆지기~ 구경만 해도 벙긋이 입이 벌어지네요.^^

후애(厚愛) 2010-04-27 07:22   좋아요 0 | URL
요리는 잘 하는데 문제는 설겆이를 많이 만든다는 거에요.^^ ㅋㅋ

마노아 2010-04-26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옆지기님을 보쌈하고 싶어요! 너무 훌륭합니다!!!

후애(厚愛) 2010-04-27 07:23   좋아요 0 | URL
제가 보쌈해서 보내 드릴까요?^^ ㅋㅋㅋ 감사해요!!!

행복희망꿈 2010-04-26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편분이 요리까지 이렇게 멋지게 하시다니~ 후애님은 좋으시겠네요.
너무 맛있게 잘 드셨을것 같아요.

후애(厚愛) 2010-04-27 07:24   좋아요 0 | URL
네 많이 좋아요 >_< ㅎㅎㅎ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카스피 2010-04-26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무척 맛있어 보이네요^^

후애(厚愛) 2010-04-27 07:25   좋아요 0 | URL
네 맛 있었어요.^^ 다음에는 바베큐를 해 달라고 주문을 해 놓았어요.ㅋㅋ

자하(紫霞) 2010-04-26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닭요리대신 저렇게 해먹어도 될 듯 해요.
맛이 어떤가요?구체적으로...궁금해욧!!

후애(厚愛) 2010-04-27 07:27   좋아요 0 | URL
작년에 처음으로 시도했는데 갈수록 맛이 나네요. ㅋㅋ
직접 드셔보셔야 그 맛을 알 수가 있어욧!! ^^

같은하늘 2010-04-27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오늘 저녁 메뉴가 생선까스였는데 저 소스가 없었다는...ㅜㅜ
저 소스는 만드는건가요 아님 판매되는 제품인가요? ㅎㅎ

후애(厚愛) 2010-04-27 07:29   좋아요 0 | URL
소스를 좀 보내 드릴까요? 여름에 나갈 때 들고 갈 수 있는데..
집에서 만들어서 먹는 사람도 있지만 거의 마트에서 사서 먹어요.^^

새초롬너구리 2010-04-27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지금 배고픈데 괜히 봤다 ^^
아유, 어쩜 요리도 맛있고 행복행복 이렇게 공기중에 글자가 날아다니는거 같습니까?

후애(厚愛) 2010-04-27 07:31   좋아요 0 | URL
새벽에 배 고프면 잠을 제대로 못 자는데.. 보내 드리고 싶은데 거리가 멀어서..^^
행복해도 둘이 싸우면 분위기가 살벌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