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발 오른발이 삐뚤어졌다..
귀엽고 색이 고운 수면양발을 신은 걸 보여주고 싶어서 사진을 찍어서 올려본다. 수면바지는 입다가 오늘 빨았다. 나머지 수면양발도...
알라디너 분께서 보내주신 수면양발이 나의 아담한 발에 딱 맞다. ㅎㅎㅎ 이렇게 보니 내 발이 귀엽게 보이네...ㅋㅋㅋ 이렇게 귀엽게 보이는 나의 아담한 발이 수면양발 때문인가... ㅎㅎㅎ
발리 시리지가 않아서 좋다. 따뜻하다... 알라디너 분들을 알게 된 뒤로 깜짝 선물도 많이 받아본다. 책 선물도 받고, 민소매도 받아보고, 몰랐던 수면양발과 수면바지도 입어보고... 선물을 주는 것도 기쁘고 행복하지만 받는 선물도 기쁘고 마냥 행복하다...^^
덧)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