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를 구입해서 색칠을 한지도 벌써 10년이 넘는다...
책을 읽거나, 스킬(SKILL)자수를 하거나,
퍼즐을 하거나, 포스터에 색칠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한 나다.
10년째 색칠한 포스터가 11장이다...
그리고 앞으로 색칠 할 포스터가 여섯장...
색칠을 시작할 때는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다...
무슨 색이 어울릴까...
이 색이 좋은가... 저 색이 어떨까...
그러다 검색을 하다가
아...
하는 나다...
ㅎㅎㅎ
하지만 색칠이 끝나면 정말 흐뭇하다...
그렇다고 색칠을 잘한 것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훌륭했다...
ㅋㅋㅋ
앞으로 하다가 만 스킬자수도 끝을 내야겠고,
포스터 색칠도 하고...
그런데
우선은 책을 좀 읽어야겠다..
책을 안 읽은지 너무 오래다...
그리고 하다만 작업도 시작하고...
피로를 풀 겸 벌려 놓은 퍼즐 조각을 하나씩 끼워 맞추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