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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모리스샌딕

  모리스샌딕이 세상을 떠나기전 남긴 고별작이라니 더 읽어보고 싶 다

작가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안타깝고 진실한 형제애를 그렸다고 하니

왠지 읽기전부터 가슴이 찡~해온다..

삶과 죽음 헤어짐.. 가슴 무거워 지는 이야기지만 한편으론 감사하고 따뜻해지지 않을 까 싶다.

 

 

 

 

 

 

 

 인간극장에서 소개된적 있다는 다훈증후군 지윤이의 이야기.

 티비로는 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아이 지윤이..

 발레하는 다훈증후군 아이 지윤이.

 이 아이의 모든게 궁금하다

 점점 현실이란 벽에 부딪혀 포기하게 되고 ,

, 하고싶은것 보다는 할수 있는것만을 쫒는 현실에

 진정 내가 원하는것이 있다면 지윤이처럼 .....하라고

 아이에게 말해주고 싶다..

 

 

 

 

 

 

 

자전거 타고 여행하고픈 우리집 아이랑 꼭 읽어 보고 싶다

자전거 타고 여행은 참 낭만적인것 같지만 막상 어디를 가야할지 잘 모르겠다..매일 한강변만 왔다리 갔다리 했는데...

서울,수도권 자전거여행  꼭 읽어보고 싶은책이다.

한강변말고도 자전거 여행 할만한 곳이 많은가보다

아~궁금해라..ㅎ

 

 

 

 

 

 

 

 

 부모도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 하는 시대.

 남편에게 이책 선물하고 싶다.

 아빠와 아들이 더 친해지고 더 좋은 사이가 될수 있게 알려주는

 책인것 같다.. 

 여자들은 모르는 ,엄마는 모르는 남자들만의 통함이랄까~

 남편이 꼭 읽어주었으면 하는 책 !

 성이 다른 아들을 키우는건 남편의 도움이 없이 쉽지 않다는걸

 점점 실감하고 있기에 ....더더욱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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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페파 2013-10-07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전거 여행 넘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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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이아
권윤덕 글.그림 / 창비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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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덕 작가님의 그림책

피카이아..

 

피카이아가 머징?

책을 받아본 순간부터 의아했다.

 

피카이아는 고생대 캄브리아기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동물이랍니다.

척추동물의 조상이라고 하네요.

 

처음 들어본 피카이아..

궁금했다..

 

일반그림책보다 크고 두꺼운 피카이아.

한장 한장 넘겨가며

또 한번 기우뚱 ~거리며 읽어내려갔다.

 

 

 

중간쯤 읽다가 맨 뒷페이지로 넘어갔다.

어떤 책일까!

어떤 메시지를 주고 싶었던 걸까!

 

사실 나보다 아들녀석이 먼저 읽어보았는데

선뜻 재미있다고 이야기를 하지 않아 더 궁금했었다.

 

이책이 독자들에게 일기장이 되었으면 좋켔다 란 글에

맘이 뭉클해졌다..

 

다시 앞으로 돌아가 냉큼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어내려간후

작가의 말대로 나만의 일기장을 만들고 싶었었다.

 

아들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아들은 이해하지 못하는것 같다.

지금은 나를 위한책.

그리고 이담에 아들에게 일기장이 되어 힘이 되어주는 책이 될것 같다.

 

 

 

 

고생대 시대의 생물이라는 피카이아 란 제목에 걸맞지 않게

표지 그림은 참 따뜻하고 정겹다.

 

 

 

 

 

이야기는 키스란 개를 소개하면서 시작된다


도서관 에서 아이들이 개에게 책을 읽어주는 독서프로그램이 있었다고 한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던 개 이름이 실제로"키스" 였고

이모습을 지켜보신 작가님이 키스 이름 그대로를 책에 실으셨다 한다.

 

키스가 도서관에 오는날

 주변으로 아이들이 모여들었고

키스의 시선으로 아이들을 바라보며

" 저아이들의 가슴속엔 무엇이 자라고 있을까?"  묻게된다.

 

 

주변에 모여든 아이들의 이야기가 피카이아 책의 내용이다.

상민이의 이야기

미정이의 이야기

윤이 이야기

상민의 이야기

혁주이야기

 

 

 

 

첫번째 상민이의 이야기 마직막 페이지 그림이다.

 

학교에서 부족하다고 무시당하고

엄마아빠는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할아버지에게 맡겨져 커야 하는 상민이.

열심히 일하는만큼,

남들이 하기싫어하는 힘들고 위험한 일 하는 만큼,

존경받고 돈도 많이 벌어야 하는데

그렇치 않은 세상이 상민이는 원망스럽겠지..

 

 

바퀴벌레보다 작아져 버린 상민이 마음.

바퀴벌레보다 못한 나라고 생각하는 마음.

상민이의 마음이 이런게 아니었을까~~

 

작가님은상민이의 이야기를 통해

이런 문제를 안고 우리는 어떻케 살아가야 하는걸까 를 질문하신거라고 하네요...

 

 

 

 

 

 

또다른 아이들 미정이,윤이,상민이.혁주 이야기를 읽은후

 

살아남은 피카이아를 빗대어

힘든시기를 잘 견대내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말하는것도 같았다..

위대하고 특별해서 살아남은 피카이아가 아닌

그저 살아남은 것일 뿐인 피카이아 처럼...~~ 

 

 

사랑하는 피카이아들 이란 표현엔 꿈과 희망 힘이 있다..

 

읽는중엔 선뜻 이해하지 못했지만 작가님의 인터뷰를 보고

피카이아 처럼 존재하는것처럼 존재 가치가 가능성이고

가능성을 무한하게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기에

사랑스럽다고 표현하셨다 합니다.

 

 

 

피카이아는 나를 위한 그림책 인듯 싶다.

내 이야기를  미정이,윤이,상민이.혁주 처럼 책 한귀퉁이에 남겨보고도 싶다.

나도 피카이아처럼 잘 생존해 왔구나 칭찬도 해주고 싶다.

 

어릴적 쓴 일기장을 어른이 된 지금 뒤적여 보면서

기쁨과,후회와 그 기억들 모두 삶의 힘이 되기도 하듯이

피카이아는 그런책인것 같다..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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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쉬운 한 그릇 요리 - 간편해서 좋아
함지영 지음 / 시공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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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네 참 쉬운 한 그릇 요리..

 

한장 한장 넘겨보며 보기 참 편한 요리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재료 계량하기부터 각종육수내기 등

친정엄마,언니가 알려주는 방법인것 같아요..

 

 

가끔 요리하고 싶은 욕구가 땡기는(ㅎ)날  보게 되는 요리책은

 준비할것도 많코 생소한 재료도 많아서 당황스러웠는데

향이네 참 쉬운 한그릇 요리책은

나도 할수 있다는 용기가 생기는 요리책인것 같아요..

 

특별하지 않으면서도 특별함이 있는 메뉴들과 요리방법들이

요리욕구가 퐁퐁 솟아오릅니다.

 

 

 

 

남편 입맛에 꼭 맞춘 한그릇 요리

아이가 잘 먹는 한 그릇 요리

나를 위한 한 그릇 요리

한달에 한번 즐기는 특별한 한그릇 요리

주말 낮에 즐기는 간식거리

 

 

 

요렇케 제목이 붙여진 메뉴들이 있어요..

아이가 잘먹는 한그릇 요리 뚫어지게 훓어 보았네요..

역시 아이들 입맛은 어느집이나 비슷한듯...^^

 

 

 

그동안 만들어왔던 아이간식은

늘 같은 방법이었는데 향이네 요리법으로 맛나게 만들어 줘야겠단 의욕이

불끈불끈~~~올라왔답니다..

 

 

 

 

 

 

 

 

복잡하지 않아요~~

부담없이  금세 뚝딱~만들수 있을것 같은 요리들이 많네요..

참 쉽게 설명해 주는 책

향이네 참 쉬운 한그릇 요리책!

 

 

 

주부이지만 요리가 아직도 어려운 저는

이책이 참 맘에 들었어요..

 

 

 

 

 

 

 

괜시리 꿀꿀한 요즘

어떤걸 만들어야 할지 생각하기도 왜케 귀찮은지...ㅠ

 

 

향이네 참 쉬운 한 그릇 요리 보고

고민하지 않고 냉장고속 재료 꺼내 남편이 좋아하는 요리 후다닥 만들었답니다.

 

응용능력 부족한 저는 같은 재료로 늘 같은 요리만 하게 되는데

이젠 같은 재료로 조금은 다른 요리를 할수 있을것 같아요.~~

 

 

이 책에 123가지 레시피가 실려 있으니

이제 하나씩 만들어 볼까해요..ㅎㅎ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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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도나도 스마트 폰에 빠져 생활하는 현실..

    아이들에게 읽게 해주고 싶은 책이다

    미취학아이들도 스마트 폰 조작을 어찌 그리 잘하던지.....

    웃고 넘기기엔 참 암울한 현실인것 같다.

    부모와  눈 맞추며 이야기 하고 친구들과 뛰어놀며 추억을 쌓아야 

    하는데 온통 게임이야기로...

    옆 친구도 ,아랫집 사는 형아도, 엄마도 아빠도 모두모두 스마트폰

    속에 빠져 살고 있으니...ㅠㅠ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 조금은 계획성 있게 사용하지 않을

    까~~ 한번쯤 더 생각해 보지 않을까~~ 싶다.

 

 

 

 

 아이가 점점 커갈수록 나의 세심함 어찌 보면 과잉한관심이

 아이를 더 힘들게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종종든다..

 바라지 않아야 바라는대로 큰다 란 반어적 표현이 맘에 와닿아

 한번더 생각하게 만드는 제목이다..

 아이가 잘 되길 바라지 않는 부모가 세상엔 없으니깐 반어적 표현이

 맞겠지~~

 기다려주기,지켜봐 주기..이런 부모의 태도를 아마도 바라지 않아야

 된다고 말한것이 아닐까..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365일 꿈꾸는 다욧트.

 올 가을엔 나도 쫌.~

 보고,,자극받고,,옛날로 돌아가고 싶다..

 

 

 

 

 

 

 

 

방귀 이야기만큼 재미있는 이야기가 없는것 같다.

우리아이 어릴적에도 방귀,똥 이야기 책 보여주면 깔깔 거리며

계속 읽어달라고  했었는데.

책을 읽으며 재미있게 우리의 옛것을 알수 있게 한다니 일석이조.

어릴적 기억은 평생 가는법..어릴적엔 머니머니 해도 재미있게 읽어주는 책이 최고 인듯 싶다.

 

 

 

 

 

 

 제목부터 정감간다.

엄마가 차려준 밥상..

내가 누군가의 엄마가 되어보니 친정엄마가 가족을 위해 어떤맘으로 밥상을 차리셨는지 이해가 된다..

그렇치만 엄마처럼 맛난 밥상이 차려지지 않는 이유는무엇일까..

목차를 살펴보니 기본부터 알려주는것 같다..

기본 국물내기 ,국물에 따라 어울리는 간맞추기 등..

 

엄마가 차려주는 밥상 책 읽어보며 기본밥상에 충실함을 배워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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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정말 건강생각해야 할때인것 같다.

 나이란 이런것인가~~

 우울해만 있지 말고 3040 레시피 살펴보고 싶네!

 걱정하며 불안해 하지만 말고 미각으로도 좋쿠 몸에도 좋은 음식

 만들어 먹어야겠단생각이 절실하다..꼭 병때문만이 아니라도 좋은 음식 먹으며

 건강하게 사는것이 두말할 나위 없는 행복이란 거겠지~

 10년후 병원신세지기 싫타며....요 문구 보고 정신이 번뜩..

 우리나라 30-40대가 가장 걱정하는 질병들을 뽑아 그 질병들을 예방하는 건강요리들이 소개되어  

 있다하니 꼭 읽어보고 실행에 옮겨 보고 싶다.

 

 

 

 

 

 

 

 

 

 

 

 

캠핑이 붐인 지금.

혹시모를 위험에 대비해 읽어두면 참 좋을듯 하다.

우리집 아이는 겨울캠핑에 대해 궁금해 하기도 하지만,

특히 비오는날 아무장비없이 하는 캠핑에 대해 아주 궁금해 하며

얼른 읽어보고 싶다고 한다.

텐트종류,캠핑방법 등 읽어두면 아주 유용할 것 같다..

 

 

 

 

 

 

 

 

 

 

 

 

엄마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다가 선물이 망가지고

다시 엄마를 위한 선물을 준비한다는데....

엄마를 위해 다시 준비한 선물은 무었일까 너무 궁금하다.

 

내가 받을 선물인거 처럼 궁금하네..ㅎㅎ

 

부모에게 막연히 받기만 했던 아이가

엄마도 좋아하는것이 있겠지! 어떤 선물을 엄마는 좋아하실까!이런  고민들을 하며

사랑을 나눠주는 방법을 알게 하는 책인것 같다.

 

부모를 생각하고 형제를 생각할줄 아는 마음으로부터 시작하여

남에게 나눠줄줄 알고 남을 위해 희생할줄도 아는 사람이 되는것이니

이런 따뜻한 책은 나이 먹은 지금도 나는 적극추천이다...

 

 

 

 

 

 

 

 

 

 

 

 

 

목차 보는순간 너무 읽어보고 싶은 책. 

특히 7,8,9 내 맘에 쏙 들어온다..

읽어보고 내 맘에 새겨야지..

 

1 아이는 엄마와 함께 성장한다
2 창의력 있는 아이를 원하면 엄마의 다양성을 보여주어라
3 공감력이 곧 경쟁력이다
4 청량리 베이비부머 세대 아빠를 북유럽 대디로 만들기까지
5 인성교육의 시작은 측은지심을 아는 것부터
6 나만의 육아 황금비율을 찾아라
7 엄마에게 아이는 최고의 고객(VIP)이다
8 추억이 많은 아이가 지혜로운 인물로 자란다
9 엄마가 스토리텔러가 되면 아이는 집에 머물고 싶어 한다
10 기분 좋은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11 아이에게 인생의 정답을 줄 수는 없다
12 딸은 딸대로, 아들은 아들대로
13 육아에도 밀당이 필요하다
14 방임과 통제 사이의 균형이 자율성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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