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음악 놀이 홈스쿨 : 1~4세 - 두뇌 쑥쑥 신체 쑥쑥 유리드믹스 음악 놀이 80가지
문연경 지음 / 청어람미디어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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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청어람미디어에서 정말 좋은 책이 나온것 같아요  

특히나 예체능의 특기를 키워주고는 싶은데 엄마가 그 분야에 전문지식이 없고, 또한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막막할때 쏙쏙 한눈에 들어오기 쉬운 구성으로 편집한 책 엄마표 음악놀이 홈스쿨 정말 잘 나와주어 무척 고맙답니다.

두뇌쑥쑥 신체쑥쑥, 유리드믹스 음악놀이가 80가지나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문연경씨는 쥬리아드 음대의 유리드믹스교수의 30년 교육기간 동안 라이센스를 획득한 유일한 동양인이라고 한다.

유리드믹스 음악이라는 말은 이 책을 통해서 첨 접해 보았다.

유리드믹스의 말 어원은 다음에 살펴 보기로 하고 지은이가 소개하는 음악놀이는 음악을 매개로 하는 통합적 교과를 접하게 하는 놀이방법인것 같다. 유아때부터 엄마가 제대로 만들얼준 환경가운데서 명품 아이를 키울수 있다고 거창하게 안내해 주는데 명품까지는 아니라도 바른 인성과 두뇌발달의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의 시간이 될 것 같다. 일단 포함된 시디를 들어보니 무척 흥미롭고
운율과 박자가 흥겹고, 영어로도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스펀치 처럼 빨아드리기 쉬운 시기에
유용하게 배경음악으로도 놀이음악으로도 손색이 없는 음악시디라 너무나 맘에 든다.

음악안에 많은 것을 담겨 있어서 저자의 고민의 흔적과 아이들의 마음을 헤어린 흔적이
열심으로 녹아있는 듯 하다. 아이와의 놀이를 통한 구체물 또한 책 속에 사진으로 편집되어 있어서 아이들과의 놀이에 실제적인 참고자료가 될 수 있어요 놀이를 통해서 자련스러운 음악이론도 배울 수 있고, 무엇보다 다양한 구체물을 통한 놀이 활동으로 아이가 지치지 않고 참신한 아이디어 교육이 독특하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생활속에 접할 수 있는 재료들과 신나는 음악과의 만남을 통해서 아이의 숨어 있는 창의력까지 일깨워주기에 안성맞춤 엄마표 음악놀이 홈스쿨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유리드믹스는 좋은 리듬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죄뇌와 우뇌를 동시에 자극해 줘서 아이의 예술성이 무궁무진하게 발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엄마들이 만나보시면 좋은 놀이 팁은 물론이고 나중에는 흥얼흥얼 노래까지 흥얼거리게 될꺼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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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축복 기도문 - 부부가 함께 드리는 가정축복기도문 시리즈 1
한기채 지음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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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축복기도문이라는 책이 토기장이에서 출판되었습니다.

저는 두아이맘입니다. 큰아이는 딸이고, 둘쨰는 아들녀석이랍니다.

아이들은 어떤 누가 주는 보상보다도 제게 큰 힘과 위로가 되고 또한기쁨이 된답니다.

이책은 태속에 있는 아이를 위해서 부부가 함께 기도할수 있는 태아축복기도문입니다.

매일매일 기도로 태아를 보호하고 축복하라는 내용의 책이고, 한기채목사님이 쓰신 책입니다.

한구절, 한구절을 읽어내려가다보니 어떻게 그렇게 구체적인 책인지 놀라고 놀라우며,

은혜로운 기도문입니다. 목사님의 삶의 고백이며, 태아를 품은 가정들을 향한 주님의 축복과 같은 행복의 메세지 희망의

메세지를 담고 있어서 읽는 부부들로 하여금 태아를 품고 매일매일 행복한 기도의 축복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저자는 또한 기도를 통해서 아이의 전 생애의 삶을 축복하고 있다. 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전인적인 돌봄 목회를 생각하시며 모태에 있는 태아까지도 목회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기도로 출산을 하나님께 계획하고 기도로 하나님이 주시는 특별한 선물인 아이를 박고 잘양육하도록 쓰임 받을 수 있는 귀한 책으로 쓰임 받게 될꺼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기도문 한 구절, 한구절이 아이의 성품을 하나님을 향하게 하고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지혜와 복을 부르는 은혜의 도구가

되게 해 준다는 사실이 감사하게 와 닿습니다. 하나님께 기도로 아이를 계획하고 있는 가정이나 어린 유아들이 있는 가정에서도 아이의 전 생애의 삶을 축복하며 기도 가운데 더 많은 지경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매개로 쓰임 받게 될 책이라

항상 가까이 두고 보고 또 보고 할 수 있는 책이 되어 줄 것입니다.

지혜로운 부모가 임신과 출산의 과정 까지 이 기도문과 함께 하며 영성이 충만하고 성령이 충만한 삶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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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람다 2011-03-28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 양육 혁명 - 과잉보호와 소비문화에서 아이들을 살리는 젊은 부모들의 반란
톰 호지킨슨 지음, 문은실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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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양육 혁명 제목만 들어도 양육에 획기적인 이야기를 전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만나게 된 책이다.

엄마가 되고 나서 부터는 늘 양육에 대한 문제에 있어서는 자유로울수 없다.

양육에 대한 혼돈의 시기를 지나며 누구나가 하게 되는 고민은 내가 제대로 양육을 하고 있는가 이고

또한 이 양육법이 이 시대에 뒤쳐지는 않는가에 대한 불안이다.

즐거운 양육혁명이라는 제목을 접하며 즐거운 양육은 물론이고 기존의 많은 양육법과는 차별화하여 차별성으로 다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책을 읽기전에 이 한권으로 모든 가정의 폭풍은 사라질 것이고, 지금껏 읽어보지 못한 참신하고 설득력 있는

자녀양육서라는 매력으로 읽게 되었다.

나 스스로 나를 뒤돌아 볼때 부지런하고 극성 맞은 부모이기보다는 아이를 방관할 때도 있고 방임형의 부모에 가깝다.

그럼에도 양육이라는 것은 부모가 된 이상 이세상을 끝날때 까지는 자식일에 있어서는 늘 부담감을 지니고 있는 듯 하다.

아이들도 소소한 노동의 기쁨을 통해서 만족과 보상을 누리기를 원한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연이라는 선물을 떠올릴때 마다 나의 유년시절이 떠오른다 나 또한 농촌이 가져다주는 풍요로운 자연환경을 벗삼아

인성면에서는 탁월한 영향력의 10대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사는 법과 삶의 태도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은

이전에 내가 만나보았던 어떤 책보다도 매력적인 책임에 틀림이 없다. 조금만 발상 전환을 한다면 누구나가

새롭고 참신한 양육법에 귀기울이고, 시대에 흐름에 휘말리어 교육하지 않을 테니깐 말이다.

아이를 제대로 된 인격체로 대하며 존엄성을 인정해 주는 출발선상부터 수정한다면

양육에 최선을 다하며 또한 즐거운 여유도 부릴수 있을 정도의 시간이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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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진로 학교보다 부모가 먼저다 - 중1부터 시작하는 현명한 부모의 특별한 진로교육
헤더 카펜터 지음, 박건호 옮김 / 샘터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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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 부터 시작하는 현명한 부모의 특별한 진로 교육에 관련된 이야기이다.

저자인 헤더 카펜터는 뉴질랜드의 권위 있는 진로 상담 전문가이자 교육자로, 오랜 시간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를 전문으로 지도해 왔다.

학생과 지역사회를 위해서 다양한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풍부한 사례와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여 진로를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21세기는 직업적인 고민이 많은 시대이다. 88만원 세대라는 말부터해서 청년실업 문제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내 아이도 자라서 청년기를 맞이할것이고 한사람의 직업인으로 사회에서 당당한 몫을 차지하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본인 뿐만아니라 주변인의 조언과 격려가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책에서는 아이들의 진로 선택이 갈수록 미로를 헤메듯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것이 세계적인 현상이라고 했다.

아이들과 자신의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으로 진로에 대한 생각을 세워나가고 생애의 첫 발걸음을 준비해 가는데 노력한다.

아이들의 진로를 조언하기 위해서는 일단은 부모가 자녀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어야 한다. 학교나 친구가 장래의 일에 대한 조언과 비전을 줄수 있지만 일차적으로 가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부모가 감당해야할 몫들이 가장 큰 것 같다.

자신의 장래 희망을 위한 능력을 키우기 위한 목표 설정은 실제적인 예를 통해서 실천하기에 좋을 것이고 책에서 예시해주는 예를따라 가다보면 부모로써 자녀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에 가이드라인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부모는 자녀의 전인격적인 삶에 멘토라고 할 수있다. 맹목적으로 살아가고, 학습에만 길들여진 아이들을 보다 넓은 시야와 안목으로 한발 앞선 정보와 사회 변화를 읽는 눈을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추어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준다면 보다 자발적으로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능동적으로 준비하고 희망의 가치와 믿음으로 부모로써의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컨설팅을 해 준다면 보다 적극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자녀가 될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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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워라 - 자녀의 미래를 결정하는 부모 멘토링
와다 히데키 지음, 오근영 옮김 / 더난출판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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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요즘 한창 유행하는 말이 자기주도적인 학습 이라는 말이다. 쉽게 말해서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라는 말이고 그것이 답이라고 많은 책들과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운 엄마들이 티비에 나와서 하는 말들이다. 내가 배아파서 낳은 자식이 공부를 잘해서 부모의 위신을 살려주고 자랑이되어 준다면 더욱 행복한 대한민국의 엄마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어릴때 중소도시의 농촌에서 자랐다. 내 부모세대들은 다들 먹고 살기에 바빳고 그래서 더욱 힘이 들게 살았다. 그래서 아이들은 스스로 컸다. 어느정도의 방임과 방치된 상태로 성장기를 보낸것이다. 그러다 보니 스스로의 할일은 스스로가 알아서 해야했다. 부모님 입에서 공부해라는 말은 들어볼수가 없었다 오히려 청소나, 집안일을 도와라는 말을 지겹도록 들어야했다. 그래서 덕분에 스스로의 힘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고 그것이 동기가 되어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동기가 생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나도 대한민국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지만 대한민국 아줌마의 힘은 대단하다 세대가 흐르고 세월이 흐르면 더욱 유연해질꺼라 생각했는데 이건 어찌된 판인지 더욱 가속화 되어 가고 있다. 자녀의 미래를 결정하는 부모 멘토링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워라는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자라도록 돕는 부모의 멘토링에 관한 이야기이다. 나는 어던 부모인가를 뒤돌아 보며 평생 행복한 아이로 만드는 부모의 기술에 관해서 알려주는 책이기도 하다. 저자는 일본인이다. 신경정신과 교수이다. 나라는 다르지만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10대의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주력해야하는것은 매한가지이다. 아이의 양육방법에 따라서 아이의 미래가 달라지는것은 말하나마나 당연한것일테고 이책은 8가지의 영역으로 나누어져서 아이들을 멘토링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적혀있다. 아이들을 돕기 위해서는 아이들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한다. 아이들에게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또한 아이드르이 마음을 보살피는 현명하는 부모가되는 방법과 자세, 10대 성장통을 대처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준다. 아이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있어야 제대로된 대화를 할 수 있다는것이다. 아이는 부모를 통해서 세상을 배우고 세상을 품는 법을 체득한다. 부모의 가치관을 뒤돌아보며 정립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것이다. 마지막에 나와이는 생각하는 힘이 살아가는 힘이된다는 편이 가슴 가득히 공감되는 부분이였다. 생각하는힘을 통해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공부와 책 읽기와 다른사람과의 대화가  바로 생각하는 힘이 된다는것이다. 먼저 부모가 공부를 해야 자식들을 제대로 도와 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 책이라 반갑고, 많은 부모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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