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소미나가 원했던 건 한 줌의 공유. 잠파노는 그걸 안 줬다. 그래도 젤소미나는 나팔을 분다. 젤소민아는 소설을 분다. 빰빠라빰. - 젤소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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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읽지도 않고 바로 별 다섯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 체호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철학자 랑시에르. ‘무지한 스승‘ 읽고 반했다. 어찌 안 반할쏘냐. 랑시에르가 체호프를!! 책이 도착할 때까지 잠은 다 잤다. 설렘폭발. (공감15 댓글7 먼댓글0)
<체호프에 관하여> 		202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