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비평사 읽기 - 괴테부터 루카치까지
임홍배 지음 / 길(도서출판)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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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걸려 읽게 될 줄 알면서, 혹은 아예 도전 못하게 될 줄 알면서, 혹은 책꽂이 구석 깊은 곳으로 밀어넣게 될 줄 알면서, 사고 마는 책. 이런 책. 이렇게 말을 해놨으니, 오기가 발동해서라도 꼭 읽어 보고야 말 책. 읽어야 할 책. 저자의 연륜에 절로 숙여지는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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