줍는 순간 - 안희연의 여행 2005~2025
안희연 지음 / 난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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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의 유용성을 알 것 같다. 전에 ‘흩어지는 마음에게, 안녕‘이란 제목의 구판도 샀더랬는데 잘 안 읽혀서 묻어 두었다. 근데 개정판을 또 장바구니에 담았다. 읽는 게 잘 안 될 때, 읽어지게끔 만드는 방식도 있는 것 같아서. 글이 좋아도 그런 방식을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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