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의 구제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4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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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을 만들어 내는데 많은 공을 들였을거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소설입니다.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중 한편인데 각자의 캐릭터가 잡힌 주인공들 때문에 좀 더 몰입해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소거법 운운했는데, 가능성 없는 가설을 하나하나 제거하다 보면 단 하나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지. 하지만 가설을 세운 방식에 근본적인 오류가 있었다면 아주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어. 공룡의 뼈에만 정신을 팔다 보면 때로 중요한 것을 놓칠 수도 있다는 얘기야` p.259

선입견. 편견에 사로잡혀 있으면 생각이 한쪽으로 치우치기 쉽습니다. 자신의 생각이 맞다는 증거만 찾게 되고 종국에는 진실과 멀어지게 됩니다. 무서운 것은 그게 진실이라고 믿게되는 것입니다. 주인공 구사나기가 대단한 점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선입견을 깨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 입니다. 재미있게 읽은 소설인데 생각지도 못한 문제해결법은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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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해도 괜찮아 - 영화보다 재미있는 인권 이야기
김두식 지음 / 창비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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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내 스스로에 대해 얼마나 관대하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깨닫게 된다. 나름 나의 시야는 넓고, 차별적이지 않은 시각. 적어도 중립적인 시각을 갖고 있지 않을까 했는데. 여지없이 그런 생각이 깨어진다. 그래서 책을 읽어야 하는 게 아닐까? 영화를 통해서 우리가 가진 편견과 선입견이 사회 전반에 어떻게 뿌리내리고 있는지. 이 책은 내가 왜 각종 차별에 대하여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는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책이다. 여러번 읽고 이야기 하기에도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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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 - 정리만 했을 뿐인데 돈, 시간, 의욕이 생긴다
윤선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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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생각 하고 있지만 막상 정리하려면 엄두가 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애써 물건들을 버리려고 모아놨다가도 이런 저런 핑계를 만들어서 다시 넣어놓고 마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기준.
필요 - 현재 하는 일과 연결되어 있는가?
시간 -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낼 수 있는가?
기분 - 즐거움 설렘을 주는 물건인가?
가치 - 나의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는 물건인가?
공간 - 보관할 공간이 있는 물건인가?

을 따라서 생각하고 분류하면 조금은 쉽게 정리를 실천 할 수 있다.

쌓여있는 물건은 공간 뿐만 아니라 `언젠가 써야지`라는 생각으로 스트레스를 주기도 한다. 지금 당장 하루에 하나씩 꾸준히 정리하면서 정리를 습관화 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자름길이다. 시간과 공간을 정리하고 좀 더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게되면 자연히 일의.능률도 오르고 일을 더 잘할 수 있게되니 당연한 일이 아닐까 한다.

바로 정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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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브런치 - 원전을 곁들인 맛있는 인문학,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2016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브런치 시리즈 2
정시몬 지음 / 부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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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전반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고대 문명이 시작된 시기의 이야기를 가볍게 읽을 수 있게 정리해 놓은 책. 고대사를 정리하면서 흥미있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쉽게 읽을 수 있었다. 통사적 구성은 아니기 때문에 세계사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지는 않다. 다만 책 말미에 E.H 카 와 토인비를 소개하면서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 해볼 수 있는 부분은 역사 자체에 대한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생각보다.. 영문과 번역을 병기한 부분은 조금 아쉽게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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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여행 - 내가 꿈꾸는 강인함
정여울 글.사진, 이승원 사진 / 추수밭(청림출판)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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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지치고 힘들 때, 읽어보면 좋을 책, 가장 개인적인 경험과 책에서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끄집어내는 것, 나도 그랬을 거야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문장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정여울'작가의 책.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여행과 책을 좋아한다면 그럴 수 밖에 없다. 외부 환경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그 무엇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작가 개인의 이야기이면서 또 내 이야기처럼 읽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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