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심령학자
배명훈 지음 / 북하우스 / 2017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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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훈 작가의 책.

상상이 마치 현실인 것 처럼 오밀조밀 쌓여있는 이야기.

SF 소설을 좋아하지 않아도 충분히 매력적인 책

주인공인 조은수와 김은경, 두 사람의 대비되는 성격이 눈 앞에 있는 것 처럼 생생하게 느껴지는 책.

7-8년에 걸쳐서 준비했다고 하는 저자의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책.


현실과 허구의 결합이 틈새를 보이지 않는 짜임새가 맘에 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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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5438 2018-03-13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명훈을 좋아하는데, 읽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