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왕국의 성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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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기대보다는 조금 어정쩡한 느낌. 판타지도 왕따문제도 성장소설도 조금씩 아쉽게 느껴지는 소설. 대박은 아무래도 표지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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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개발의 정석 ㅣ 오늘의 젊은 작가 10
임성순 지음 / 민음사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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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해가 가지 않는, 개인적인 취향에 맞지 않는 소설인데도 혹 하는 경우가 있다. 기러기 아빠의 속사정인지 무기력해진 중년 남성의 소동극인지.. 공력이 낮은 내게는 좀 낯설게 읽히는 책이다.

단편이었으면 좀 더 강하게 다가 왔을 것 같은데.. 뭔가 좀 아쉽다. 중년 남성의 자기 개발이 그런 쪽으로 가는 것도 좀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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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꾸는 책 읽기 - 세상 모든 책을 삶의 재료로 쓰는 법
정혜윤 지음 / 민음사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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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2012년에 샀었는데, 어디에 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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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조사관
송시우 지음 / 시공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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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과 범죄자. 안 어울리는 조합인 듯. 가해자와 피해자의 인권이 같은 무게로 받아들여 질 수 있을까? 하는 풀리지 않는 문제를 신선하게 제기하는 책. 다만 결과는 피해자 쪽에 무게를 싣는 것 같은 건 어쩔 수 없는 듯.

제약을 받는 탐정 혹은 수사관, 주인공에 대한 이런 제약과 더불어서 완벽하지 않은 주인공이란 설정은 어쨌든 사건의 해결에서 만큼은 전지전능해져야 하는 부분에서 최초의 설정을 취약하게 만들 수도 있지만 (주인공의 각성 같은 초 현실적인 설정이 아니라면) 이럴 때 팀 업은 장점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고.. 이 책은 이런 설정을 적절하게 활용한 사례라고 할 수 있겠다.

모든 것은 장르소설의 기본 명제인 `재미`가 있어야 하는 건데.. 이 책. 정말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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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귀찮아 지는 때가 왔다. 공부도, 독서도, 일도 다 귀찮고 귀찮다. 

이도 저도 잘 안될 때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 

이럴 때 잘 어울리는 책을 고르러 가야겠다. 


책 읽기가 귀찮아.. 라는 생각과, 이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서 도움이 되는 책을 읽고 싶어.. 라는 마음이 충돌할 때는.. 그냥 쉬고 싶다. 


그래도 일은 해야하는데.. 일도 그냥... 그렇다. 지금은 그냥 좀 마음이 쉬는 시간을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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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05-30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아무 것도 안 하고, 잠을 자거나 멍 때리는 것이 좋습니다.

민재빠 2016-05-31 06:38   좋아요 0 | URL
그렇게 하려고 하다가.. `달리는 조사관`이라는 소설책을 읽었습니다. 재미있는 책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