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에 대해서 사실 사람들의 인식이 참 안 좋은 것 같아요.많이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기회주의자라는 거죠.사실 박쥐는 날아다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조류도 아니고, 또 그렇다고 생김새로 봐서는 쥐와 비슷하기도 하지만 그것도 아니고, 참 어디에도 속하기가 힘든 동물인 것 같아요.주로 어두운 동굴 속에 지내다가 밤에 사냥을 나오는데 사실 흡혈박쥐라는 이미지때문에 사람들이 무서워하기도 하지만 어떤 사원에서는 또 신성시 하고 있기도 하더라구요.특이한 것은 바로 박쥐가 날아다닐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라는 거에요.눈을 보지 못하지만 음파를 이용해서 사물을 피한다고 하는데, 서양에서는 마녀나 악마의 상징으로 사용되고, 동양에서는 때로는 행운을 나타내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박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짐승과 새과 싸울 때 짐승이 우세하면 새끼를 낳는 점을 들어서 짐승 편에 쓰고, 다시 새가 우세해지자 날 수 있다는 점을 들어서 새의 편에 들었다고 하죠.하지만 정작 짐승과 새가 화해를 하자 박쥐는 그 어느 편도 될 수 없었던 거죠.올해는 총선과 대선이 있는 정치의 해이기 때문에 무척 중요한 해가 될 것 같아요.그런데 이런 박쥐가 국회에도 있다면 어떨까요?국민들이 바라보는 정치인의 이미지 중에 바로 기회주의자, 거짓말쟁이라는 부정적인 시선이 많은게 사실인 것 같아요.이번에는 그런 사람들이 아닌 국민을 위해서 봉사할 사람들을 뽑을 수 있을까요?어쩌면 이것은 투표를 하지 않고 선거에 무관심한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건지도 모르겠어요.정치인들이 만약에 거짓말을 하고 박쥐처럼 국민들을 위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을 위해서 기회만 찾는다면 당연히 투표를 통해서 심판을 하는 것이 맞지 않겠어요?[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사실 우리들은 다르다는 것과 틀리다는 것을 혼동하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지금 우리나라에도 많은 외국인들이 우리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잖아요.그들이 단지 우리들과 외모가 다르고 언어가 다르다고 편견을 가지고 봐서는 안될 것 같아요.사랑에는 나이도 없고, 국경도 없다고 하잖아요.그래서인가요?요즘 우리 주위에 보면 국제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살아가고 있는 다문화가정이 많더라구요.그런데 아직 그런 사회적 환경에 비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의식은 크게 변하지 않은 것 같아요.단순한 외국인이 아니라 바로 같은 우리나라 사람.매년 만명이나 되는 외국인 우리나라 국적을 가진다고 해요.그리고 고향을 떠나서 우리나라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의 수가 70만명에 이른다고 하니 예전에는 외국인을 보기 힘들었을지 몰라도 지금은 집을 나서면 종종 볼 수 있게 되었죠.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렇게 변화된 다문화사회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요?아직도 여전히 차별과 편견으로 그들을 바라보고는 있지 않나요?살던 고향을 떠나 낯선 우리나라로 온 그들에게 우리들이 어쩌면 더 따뜻하게 보듬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그동안 우리나라는 단일민족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은 세계화 시대이고 물론 민족 정신도 중요하지만 다른 민족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것도 중요하지 않겠어요?단일민족이라는 것이 외국인에게 결코 넘지 못할 벽이 되어서는 안되겠죠.그것은 어쩌면 시대에 역행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이제 대한민국은 우리 나라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에게도 또한 고향이 될 수 있다는 것앞으로의 대한민국의 미래는 우리뿐만 아니라 그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사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다른 나라에 가서 차별을 받으면 기분이 좋지 않잖아요.아니 기분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단지 모습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받아서는 안되는 거 아닌가요?그런데 정작 외국에서 그런 차별을 받고 그러지 않아야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우리나라를 찾아온 그들에게 우리 또한 그런 나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나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비록 현재는 그렇지만 앞으로의 우리나라는 그들과 함께 밝고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나갈 거라는 것 의심하지 않아요.모두 함께 있기에 행복한 나라...[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사실 인권이라는 것이 쉬운 것 같으면서도 왠지 어려운 생각이 드는 건 뭘까요?당연히 인간이라면 가지는 권리인데, 사실 살면서 내가 무슨 권리를 가지고 있는지 잘 생각해보지 않게 되거든요.왠지 인권이라고 하면 나에게는 그다지 잘 다가오지 않는 먼 곳의 이야기처럼 계속 귓가에 맴돌기만 해요.역사를 통해보면 인권이라는 것도 참 많은 변화를 겪어오게 된 것 같아요..그 옛날 인권이라는 개념조차 없던 시절에서부터 조금씩 인권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그것을 사회적인 공감을 얻게 되기까지 말이죠.사실 지금도 인권이라는 것에 대해서 특정하게 정의내릴 수는 없는 것 같아요.각 나라마다 각 사람마다 인권이라는 것을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으니 말이죠.하지만 인권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기본 개념은 변하지 않는 것 같아요.인간이 가지고 있는 권리.사실 이렇게 말하면 모든 것이 함축되어 있지만 정작 정확히 무엇인지 말하려고 하면 막막하잖아요.선진국이라는 것이 그저 경제적으로 발달해서 선진국이라고 말할 수는 없는 거겠죠.경제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권리를 가진 나라.하지만 아직도 수많은 나라들 중에서는 인권이라는 개념조차 정립되지 않은 곳들이 있는 것 같아요.인권이라는 것이 사실 어떻게 보면 인간으로서 살아가면서 누려야할 행복추구권인 것 같기도 해요.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인권이겠죠.그런데 이처럼 인권이 없는 곳. 바로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없는 곳이 있다면 어떨까요?우리나라에서는 이처럼 인권이 잘 지켜지고 있을까요?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권문제들이 무엇인지도 알아보고,그동안 우리들이 당연히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잘 모르고 있었던 인권에 대한 이야기들.인권에 대해서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점.자신의 인권이 중요하다면 당연히 다른 사람의 인권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것.그것이 바로 인권선진국으로 가는 길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또한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는 인권 상황이 어떤지도 보고, 유엔 인권이사회라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면서 앞으로는 어떤 인권 이야기들이 나올지 보면서 인권이라는 것에 대해서 참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그 어떤 해보다 올해는 정치의 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남지 않은 총선과 함께 대선이 함께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그동안 우리나라의 선거를 보면 참 우여곡절이 많았던 것 같아요.부끄러운 일이기는 하지만 금품선거라는 말도 있고, 그 누구보다 청렴해야 하는 정치인들이 선거과정에서 불법을 저지른다는게 말이 되는 걸까요?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정치인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죠.그러다보면 점점 국민들과 거리가 생기게 되고 악순환처럼 점점 더 멀어지는 것 같아요.투표라는 것은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거잖아요.그런데 그런 신성한 권리와 의무를 스스로 포기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이른바 정치 무관심.사실 그 어떤 것보다 더 안좋은 것이 무관심인 것 같아요.무조건 나쁘다고 이야기하지 말고 바꿀 수 있도록 스스로 동참해야 하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해요.이것은 어른보다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민주주의가 무엇이고, 선거는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는 것부터 시작해야겠죠.요즘은 반장도 공정한 선거를 통해서 선출한다고 하더라구요.그런 과정들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민주주의와 선거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을 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책을 보면서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도 볼 수 있었고 어쩌면 지금 우리들의 정치가 아이들의 선거가 닮아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어쩌면 이런 아이들이 자라면 민주주의가 더 발전하지 않을까 기대도 되네요.세상은 혼자가 아니라 서로 함께 어울려서 살아가고 많은 사람들의 이해관계를 잘 해결해줄 수 있는 대표자를 공정한 절차에 따라 공약을 통해서 스스로 자신의 대변인을 뽑는 것.세상을 바꾸는 것은 어쩌면 자신부터 변해야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정말이지 취업문이 좁은 것 같아요.주위에 보면 정말 열심히 그 좁은 취업문을 통과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모든 사람들이 나름대로의 준비를 하겠지만 어떻게 준비하느냐, 즉 올바른 방법으로, 아니 적중률이 좋은 방법으로 하는 것이 아무래도 수많은 경쟁자들 사이에서 선택받을 수 있는 길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아무래도 적성검사를 받게 되는 지원자들은 저마다의 실력과 능력을 가지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실수가 어쩌면 취업의 승패를, 그리고 인생의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 같아요.그저 단순히 기본 실력으로 어느정도 평균만 하면 된다는 안이한 생각은 하지 않아야겠죠.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서류심사를 통과하면 그 때부터 준비를 해야지 하고 생각하더라구요.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준비하는 시간이라든지 시험 유형에 익숙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나타낼 수 없다는 것을 말이죠.너무나도 당연한 말이지만 시험 준비를 열심히 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은 그 결과가 다르겠죠?마찬가지로 시험 직전에 한 번 모의고사를 본 사람과 그냥 자신의 평소 실력을 믿고 시험을 보는 사람들도 그 결과가 다르기 마련인 것 같아요.사실 제목은 취업 적성검사 불패노트이지만 결코 스스로의 노력이 없다면 불패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아요.취업을 준비한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인생에서 하나의 목표를 정한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에 적성검사가 있다면 당연히 그 장애물을 넘어가야겠죠.서류 전형에서 많은 사람들이 통과하고 적성검사를 받게 되는데, 사실 이 적성검사를 통해서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탈락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몇 년 전만해도 적성검사는 일부 대기업들만이 시행했지만 최근 그 시행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학력이나 연령제한을 폐지하는 열린 채용이 확대되면서 수많은 지원자들을 선별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겠죠?만약 면접을 보면 충분히 합격할 자신이 있다고 해도 적성검사를 통과하지 못한다면 당연히 면접을 볼 기회도 없는 거겠죠.적성검사라는 것이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검사라고는 하지만 이미 취업의 관문이 되어버렸고 그 난이도 또한 점점 더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고 준비해야 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아요.언어, 추리, 수리, 공간 등 파트별 유형을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고 아무래도 단시간에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비법이 들어 있지만 뭐니뭐니 해도 스스로의 노력이 더해져야지만 제목처럼 불패의 신화를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그만큼 취업에 절실하다면 취업을 하기 위한 여러가지 과정 중에서 어느 하나 소홀하게 넘어가서는 안될 것 같아요.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