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도서관 []번째 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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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도서관 :: Dreaming Library (http://www.dreamlib.co.kr)

  • 서평 모집기간 : 1970년 01월 01일 ~ 1970년 01월 01일
  • 서평 모집인원 : 명
  • 서평 발표날짜 : 1970년 01월 01일 (꿈꾸는도서관 홈페이지 → 일반서평단 → 서평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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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방법

  1. 꿈꾸는도서관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세요.
  2. 서평단 가입 게시판에 " / 서평단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고 간단한 서평단 가입의도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3. 자신의 블로그에 서평단 모집 이벤트(복사, 붙여넣기)로 본 모집글을 올려주세요.
  4. 자세한 사항은 꿈꾸는도서관 서평단 선정 가이드를 참고하십시오.

※ 문의 : 궁금하신 점은 lovebook@texter.co.kr 메일로 주시거나
꿈꾸는도서관 → 서평 자유게시판에 문의사항을 적어주시면 빠르게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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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대단한 것 같아요. 어디서나 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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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에너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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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운명이란 참 잔인한 것 같아요.
가장 행복한 순간에 가장 견디기 힘든 일들이 일어나니까 말이죠.
인류의 역사상 잊어서는 안되는 사건 중에 하나가 바로 유대인의 학살이 아닐까요?
전쟁이라는 것은 사람들의 영혼을 황폐하게 만들어 버리죠.
25시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결코 우리들은 살 수 없는 시간.
평생, 아니 영원한 시간 속에서 존재할 수 없는 시간인 25시.
하지만 사람들은 25시를 가지려고 아둥바둥 되고 있는 것은 아닐지?
책을 읽다보면 주인공의 인생이 왜 그토록 꼬여가는지 답답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해요.
정말이지 세상을 살다보면 너무나 착한 사람들이 너무 큰 고통을 감내하면서 살기도 하죠.
행복이라는 것을 잡았다고 생각할 때 마치 모래알처럼 손에서 빠져나가는 것.
그런데 정작 인간은 어떠한 극한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고,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 말이죠.
도대체 어떻게 하면 우리들은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자신을 놓치지 않고 살 수 있을까요?
어느 순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
사람에게서 버림받고 상처받게 되지만 정작 우리들은 또 다른 사람들에게서 위안을 받고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희망을 손에 놓지 않을 수 있는 건 아닐지 모르겠어요.
비록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그런 가혹한 운명의 장난이 벌어지지 않겠지만,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가혹한 운명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결국은 모든 것은 우리가 걸어야 할 길이고 그 속에서 어떤 삶의 의미를 찾을지는 바로 자신의 몫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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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새해와 함께 에세이스트도 이제는 35호를 맞이하게 되었네요.
그동안 수많은 우리들의 살아가는 진솔한 이야기들이 담겨 왔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이야기들로 우리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감동을 주면서도 재미있게 해 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유난히 추운 겨울 날씨 때문일까요?
밖에 나가기가 싫어질 때는 자연스럽게 책을 집어들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TV에서는 여러가지 드라마나 개그 프로그램, 영화들이 방영되고 있지만 때로는 TV에서 벗어나 잠시의 여유를 가지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사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TV를 켜고 잠자리에 들 때 비로소 TV를 끄게 되는데 듣지 않아도 무의식적으로 TV 를 켜는 것이 왠지 중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TV가 켜져 있지 않으면 왠지 불안해지는 것이 어쩌면 현대인들의 고독을 극복하는 방법이기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혼자 있으면 무섭기도 한데 아무래도 소리가 들리면 그 무서움이 조금은 가실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말이죠.
하지만 그래서인지 책을 읽는 시간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잠시나마 TV에서 벗어나 책을 읽는 시간의 여유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특히나 따뜻한 커피나 차 한 잔과 함께 세상의 모든 이야기들이 담겨있는 책을 보는 것.
그 책을 통해서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삶을 체험해보는 것.
가보지 못한 곳을 여행하는 즐거움 등.
책을 통해서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잖아요.
책 속에 담겨있는 소중한 우리 이웃들의 정감나는 사람 냄새 물씬나는 이야기들이 때로는 삶에 지친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주고 눈물나는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바로 가식없는 진솔한 우리들의 살아가는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이런 이야기들을 통해서 삶의 진정한 의미나 인생의 길을 찾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지 않겠어요?
글을 쓴다는 것이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지만, 가끔은 이런 이야기들을 읽을 때면 나도 한 번 글을 써 보고 싶다는 욕구가 막 생기는 것 같아요.
물론 글을 쓰기 위해서는 많은 것들을 알아야 하고 많은 생각을 해야하겠지만 우리 일상의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마음 속에 담겨있는 이야기들을 그냥 손이 가는 대로 써 보고 싶다는 생각 말이죠.
어쩌면 그런 글들이 기교가 부족하고 무언가 엉성할 수도 있지만 진실한 삶이 담겨 있을 수 있지 않겠어요?
물론 여기에 실린 글들은 너무나 훌륭하고 멋진 글들이라서 마음에 많이 와 닿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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