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빈민 수용소에 있을때나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길거리를

방황하고 있을 때도, 나는 나 자신이 세계에서 제일가는

배우라고 믿고 있었다.

어린 아이가 한 생각으로는 어이없게 들리겠지만,

그래도 나의 그 강한 믿음이 나를 구했다.

그런 확신이 없었다면 나는 고달픈 인생의 무게에 짓눌려

일찌감치 삶을 포기해 버렸을 것이다.

 

                        - 찰리 채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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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16-07-13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가 좋아하는 말 중 하나예요.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 남들이 잘 사는 것처럼 보여도 속은 다르죠.

줄리엣지 2016-07-13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아간다는 것이.. 삶이라는게 그리 쉽지많은 않다는 걸 요즘 새삼스레 깨닫는답니다..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