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얼마 전에 체험단에 뽑힌 화장품을 오늘에서야 받았다.ㅡㅜ

뭐 많이 늦게 오긴 했지만...

기다리던 ‘다크써클’ 화이트닝 세럼이라 기대가 된다.^^;;

샘플도 많이 챙겨주셔서 고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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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7-05-12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저렇게나 많은 샘플을!
전 달랑 화장솜 하나 받았는데. 흑흑. ㅎㅎ
유분감이 없어서 전 잘 쓰고 있어요 ㅎ

뽀송이 2007-05-12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셨어요.^^;;
전... 약간의 버벅거림으로... 조금 늦게 받았지만!!
푸짐한 샘플에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음음... 그러니까... 앞에 분들보다 더 많이 받은거군요.^^;; 헤헤
저도 얼릉~ 써봐야겠어요.^^;;

무스탕 2007-05-12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결과 바라구요, 후기 상세히!! 상세히 부탁드립니다 ^^

뽀송이 2007-05-12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열씸히!! 꾸준히!! 발라 볼게요.^^;;
기다려보시와요.^^;;

세실 2007-05-13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저두 달랑 화장품만 받았어요...에이 차별대우하네요. 쳇~

뽀송이 2007-05-13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큭...^^
전... 다들 이렇게 받으셨는 줄 알았어요.^^;;;
 



오늘처럼 추적추적 비오는 날은...

부침개를 만들어 먹어 보아요.^^

뒤적뒤적...

야채 칸에 잔파랑, 감자랑, 고추...

냉동실에 조개... 오~~케이!!

맛있게 부쳐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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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05-12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센스 베아리이~` 구우우웃 ~~~뜨!

뽀송이 2007-05-12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얼마전 님의 닭살행각이 떠올라서 또 웃어요.^^ 후훗
주말 나들이 잘 다녀오셔요.^^

무스탕 2007-05-12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쓰읍~~ 먹고싶어라... 전 삼겹살 구워 먹었어요 ^^

뽀송이 2007-05-12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ㅡㅜ
삼겹살 먹고 싶어요.^^
저희는 좀 있다가 치킨에 맥주 한잔 하려구요.^^;;
 
 전출처 : 짱꿀라 > 겸손의 보답

겸손의 보답  
  

두 사람이 고기를 사려고
푸줏간으로 들어갔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주인은 반갑게 그들을 맞이했습니다.

"여봐라, 고기 한 근만 다오."
"예, 그러지요."

함께 온 다른 사람도 말했습니다.
"여보게, 나도 고기 한 근 주게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금 전보다 공손한 태도로 답변한
주인은 고기를 더 넉넉하게 잘랐습니다.

그러자 먼저 말한 사람이 화를 내며
"이놈아, 같은 근인데...
어째서 내 것보다 크게 자르는 것이냐?"

"예, 별것 아닙니다.
손님 고기는 '여봐라'가 잘랐고
이분 고기는 '여보게'가 잘랐을 뿐입니다."


- 정재원 <삶의 쉼표>중에서 -

---------------------------------------

말은 행동의 거울입니다.
겸손한 말 한마디의 위력은
물질적인 이득을 초월하여
타인과 화합할 수 있는 지혜를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 겸손은 모든 미덕의 근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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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전내내 비몽사몽 헤매다가...

오후에는 두 아이들을 위한 책 '샤론 크리치'의 <바다 바다 바다>를 읽느라고

하루가 다 가버렸다.

휴...

이제 자야겠다.

요즘은 자꾸만 잠이 온다. 아~~~~함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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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05-12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푹주무셨지요. 피곤할 때는 잠이 최고지요. ^*^

뽀송이 2007-05-12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네~~ 푹~ 자고 났더니 한결 나아졌어요.^^*
여긴 비가 오는데 전호인님 계신 곳은 어떤가요?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바다 바다 바다 올 에이지 클래식
샤론 크리치 지음, 황윤영 옮김 / 보물창고 / 200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샤론 크리치’의 <바다 바다 바다> 이 책은...

출간되기를 무척 기다렸고, 출간이 되어 책을 받았을 때는 표지에서 주는 그 파란

바다의 모습에 마음을 온통 빼앗겼다.

이 책의 주인공인 ‘소피’는 세 명의 외삼촌(도크, 스튜, 모)과 두 명의 사촌(코디, 브라이언)과

함께 ‘방랑자호’를 타고 ‘봄피 할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항해 길에 오른다.

열네 살의 소피가 항해를 떠나고 싶어 할 때 아빠는 “누구나 때로는 그냥 꼭 해야만

하는 일이 있는 법인데, 소피에게는 이번 항해가 그런 일이 아닐까 싶소.”

라고 엄마를 안심시킨다.

본격적인 항해를 하기 전의 서로에 대한 오해와 갈등...

살아있는 물고기를 먹기 위해 고통을 짧게 숨통을 끊는 일을 하게 되는 소피는 어쩌면

이 일이 두려움이 앞서는 항해에 대해 용기를 얻게 된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항해가 시작되고, 소피가 삼촌들과 사촌들에게 들려주는 봄피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들... 

사촌 ‘코디’는 아빠인 모 삼촌의 강압에 ‘거지’라고 칭하는 ‘항해일지’를 쓴다.

(소피도 아빠, 엄마에게 보여주기 위해 항해일지를 쓴다.)

코디는 소피가 들려주는 봄피 할아버지 이야기를 믿기도 어렵고, 고작 자신들과 친척이 된 것도

3년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소피가 어떻게 봄피 할아버지의 엣날 일들을 그렇게 자세히 알고 있는

지도 알 수 없어한다.

책을 읽는 동안 나도 그것이 내내 의아스러웠다.

그래서 ‘혹시 소피가 정신적인 어떤 병을 앓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중 ‘방랑자호’는 거센 풍랑을 만난다.

삼촌들과 사촌들 그리고 소피는 무서운 풍랑을 함께 이겨내면서 이 일로 서로가 서로를

염려하고, 믿어주게 된다.

비로소 한 가족으로서의 진정하고도 따뜻한 정이 생겨난 것을 느끼는 것이다.

보고 있는 나 자신도 마음이 따스해졌다.

배에서 내려 차로 봄피 할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길에 그동안 궁금했던 소피에 대한 이야기들이

하나씩 밝혀진다. 소피의 친부모의 죽음과 소피가 몇 번의 파양을 겪은 후 그들의 가족이 된

사연들...

“...... 꼬마 소녀는 이번만은 자신이 선택되기를 간절히 바랐어요.

그래서 그 소녀는 가족이 자신의 진짜 가족, 유일한 가족이라고 스스로 최면을 걸었죠.

그 가족은 소녀를 입양했고 사랑했어요.

그 소녀 없이는 살 수 없을 정도로요......”(290쪽)

3년 전...

바다에서 친부모를 잃은 소피는 여러 번의 아픔을 겪은 후 지금의 엄마, 아빠를 만났다.

이제 열네 살이 된 소피는 친부모를 집어삼킨 바다에서 두려움과 슬픔을 이겨낸 것이다.

드디어 할아버지 집에 도착하고 병환으로 누워있는 봄피 할아버지를 만난다.

다른 그 누구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는 할아버지가 ‘소피’만은 기억하고,

미소 지어주는 것을 본 가족들은 의아해 한다.

그런 가족들은 소피가 봄피 할아버지의 손녀가 된 그날 이후부터 3년 동안 할아버지가

소피에게 편지로 할아버지의 옛날이야기를 모두 다 들려주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친척들은 비로소 소피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소피는 이번 항해를 통해 옛날의 친부모와 친할아버지 그리고 지금의 부모, 봄피 할아버

지가 뒤섞인 기억 속에서 벗어나 지금의 새로운 소피로 거듭 태어나고 있는 것이다.

봄피 할아버지가 다시 건강을 되찾으면 ‘춤추는 방랑자호’를 타고 다 함께 항해를 할

것이다. 소피와 봄피 할아버지와 자신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부모님과 삼촌들과 사촌들

모두 함께 말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항해를 하면서 소피가 들려주는 봄피 할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는 우리에게 충분히

혼란을 준다. 소피는 3년 전에 입양된 아이라고 계속 이야기 하는 사촌 코디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봄피 할아버지의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소피 사이에서 사실 나 또한 갈팡

질팡 하였다.

책의 흐름은 자연스럽고 때로는 격정적이게 점점 소피의 아픈 사실에 다가간다.

주인공 소피도 친부모가 죽는 아픔과 몇 번의 파양으로 마음에 큰 아픔을 가진 아이다.

그 아픔 때문에 과거의 기억을 가슴 깊은 곳에 묻어버린 정신적 장애를 가진 아이다.

소피는 자신을 진정한 자식으로 받아들인 부모의 사랑과 바다라는 자연의 섭리를 통해

아픈 과거를 담담하게 받아들이게 된다.

소피가 감당하기 힘든 어려운 고통과  운명에 맞서 당당히 일어서는 모습은 오랜 시간 내 마음

속에 남아 파랗게 출렁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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