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1인 아들 녀석이 요즘 들어 부쩍 근육 그러니까 복근에 관심을 보이더니 완력기를 사달라고 해서 하나 장만했어요.^^ 제일 약하게 해서 한번 해봤는데도 꽤나 운동이 되던걸요.^^;;

뭐 이런 거 안 해도 우리 아줌마들은 팔 힘이 좀 세긴 하지만 말입니다.
음음... 이거 은근히 여자분들 가슴 발달에도 도움 된다고 합니다.^^;;  
형 덕분에 중 2인 작은 아들 녀석도 덩달아 근육 키운다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두 녀석들~ 며칠이나 할런지 두고 볼 일입니다.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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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7-23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작심삼일도 삼일에 한번씩 하면 장기로 갈 수 있죠!ㅎㅎㅎ

뽀송이 2008-07-23 20:30   좋아요 0 | URL
ㅎ ㅎ ㅎ 그렇군요!! 바로 그 방법이 필요했다구요.^^;;
그럼~ 두 녀석들에게 '비'처럼 멋진 복근 기대해도 될려나요? ㅋ ㅋ

무스탕 2008-07-23 22:16   좋아요 0 | URL
비의 몸매가 완성되면 꼭 보여주셔야 해요 ^^

뽀송이 2008-07-24 18:15   좋아요 0 | URL
무스님~ 비 몸매 만큼만 되면 뭘~ 더 바라겠어요.^^;;
그렇게만 되면 복근 사진 남발할게요.^^;; 헤헤

행복희망꿈 2008-07-24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아드님의 멋진 모습 기대할께요.
역시 근육이 좀 있는게 멋지겠죠?
화이팅~

뽀송이 2008-07-24 18:14   좋아요 0 | URL
큰 아들넘~ 나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너무 무리하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ㅡㅜ
여자는 s라인, 남자는 복근^^;;

전호인 2008-08-01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춘기때라 한참 근육에 관심이 많을 때입니다.
멋진 몸을 만들어 보이고 싶은 충동! 남자라면 그 시절에 한번쯤은 아령과 완력기를 상대로 씨름 한판씩 했을 겝니다. 다 성장하는 과정이지요.

뽀송이 2008-08-01 17:46   좋아요 0 | URL
ㅋ ㅋ 이 녀석이 하루에도 몇 번씩 자기 알통^^을 만져보라고해서 아주 귀찮습니다.^^;;
잔뜩 힘을 주고 있으면 저도 한 알통 하겠는데 말입니다.ㅎ ㅎ
우쨌든 아들 녀석들이라 그런지 집안에 자꾸만 운동기구만 쌓입니다.ㅡㅡ;;
전호인님~~ 날이 무척 더운데 건강하게 잘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