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읽을 동화책과 몇 권의 책 골라봤어요.^^

박미라 <이찬실 아줌마의 가구 찾기>
발레리 제나티 <키 크는 시계>
레아와 낸시 휴스턴 <사실대로 말해줘>
야엘 하산 <하늘에서 떨어진 할아버지>
->‘바람의 아이들’ 책이 네 권이나 되네요.
공지희 <멍청이>
베르트랑 페리에 <행복, 그게 뭔데?>
황선미 <울타리를 넘어서>
안선모<자전거를 타는 물고기>
장 지글러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 많은 사람들이 좋다고 해서 읽어요.
정재승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작은 아들이 읽을 책입니다.
최호숙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외도>
->외도에 한번 가보고 싶어서 제가 읽으려고요.
윤흥길 <장마>
->큰 아이가 읽을 책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소설이라 할 수 없이 읽어요.^^;;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바쁜 날들이라 독서가 제대로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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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향기 2008-02-02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랑 딸아이도 읽을 책들이 쌓여있는데...윽...너무 바빠요~ 오늘도 최소비용 대비 폼나는 명절 선물 고르느라 발이 부르트도록 다니다가 왔어요. 흑흑...

뽀송이 2008-02-03 00:09   좋아요 0 | URL
요즘은 다들~ 설 준비로 바쁘시겠지요.^^
최소비용 대비 폼나는 선물 고르기에 성공하셨어요?^^
저도 끙끙~~ 다리도 아프고, 머리도 아파요.^^;;
님~ 즐거운 명절 보내셔요.

순오기 2008-02-02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도는 겨울에 갔더니 너무 썰렁했어요.ㅠㅠ
제가 읽은 책은 네권 뿐이네요.

뽀송이 2008-02-03 00:11   좋아요 0 | URL
그쵸?
겨울엔 좀 그렇겠어요.^^;;
섬이 죄끔 인위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가고보 싶은 맘이...^^;;
님~ 즐겁고 다복한 명절 보내셔요.^^

프레이야 2008-02-02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에는 읽기에 좀더 충실하려고 연초에 맘 먹었는데 그게그게
잘 안 되고 있어요. 마음이 왜 이리 두둥거리는지..
좋은책들이 많으네요.^^

뽀송이 2008-02-03 00:15   좋아요 0 | URL
저는 본의 아니게 애덜책을 무리하게 읽고 있어요.^^;;
그래도 설을 보내야해서 한 일주일은 책하고 담쌓아야겠죠.^^
요즘은 읽어야 할 책들이 산의 형상을 하고 구석에 박혀있어요.^^;;
1월달엔 영화만 잔뜩 보느라 한달이 훌~쩍 가버렸고요.
님~ 주말 행복하게 지내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