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마당 한 구석에 몰래 들어와 살고 있는 냥이 가족!!!
밤에 찍은거라 눈에서 광채가 납니다.
어미냥이와 새끼 냥이 셋 중 둘의 모습!!
아마도 아빠냥이가 까만색인가 봅니다.
이제는 우리 식구는 겁을 내지 않는군요.^^;;;
밥을 주기도 하지만, 잘 대해주니 그런가 봅니다.
역시! 새끼냥이 한 녀석은 안보입니다.^^;;;
제일 겁이 없는 녀석입니다.
우리 가까이 와서는 아예 우리를 뚫어져라 봅니다.
어제는 우리 집 현관에 두발을 올려놓고 거실을 들여다 보고 있는 거예요.^^;;
어찌나 귀엽던지...
이 녀석은 아주 건강하고, 재빠르고, 애교도 많고, 예쁩니다.^^
(전에 잠시 키우던 냥이 녀석도 애교가 아주 많았거든요. 그 녀석이 생각납니다.ㅡㅜ)
그치만 너무 시끄러워서 이제 이별을 해야 할까봐요...ㅡㅜ
에...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