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훌쩍...^^;;;

두 아들 녀석이 같은 중학교라 둘 다 수련회를 갔습니다.

2박 3일!!

너무 깁니다.

즐겁게 무사히 잘  다녀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없는 동안 저도 신나게 놀아야겠습니다.^.~

야호~~~~~~ 헤헤.^^;;

근데... 어째 마음 한구석이 휑~~~~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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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05-21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이기 때문이지요. 휑한 마음 이곳에서 달래시면 되겠군요. ^*^

마노아 2007-05-21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처럼의 자유를 즐기셔요^^

홍수맘 2007-05-21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번주말 홍이가 캠프를 간다고 해서 지금부터 걱정이 앞서고 있답니다.
님, 우리 서재에 놀러오셔서 우울을 떨쳐 버리시는 건 어떠세요?

무스탕 2007-05-21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오늘 두 분이 화끈하게 보내시면 되겠구만 뭘 걱정하세요?! ^^
때는 이때다 하고 막 노세요 ㅋㅋㅋ (문득 개그야 명품남녀의 웨이터 대사가 생각이 나서요 ^^;;)

뽀송이 2007-05-21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맞아요!! 전호인님^^
아이들이 있으니... 항상 엄마의 자리가 가장 먼저입니다.^^;;;

마노아님^^ 그렇잖아도 저녁 때 옆지기랑 분위기 한 번 내볼려구요.^^;;;

홍수맘님^^ 크큭... 전 아이들이 커서 걱정은 쬐끔 덜 됩니다.
그저 커다란 녀석들이 3일 동안 안보일거란 생각에 약간 허전하지요.^^;;
홍이는 아직 어려서 가기 전부터 돌아와 엄마 품에 안길 때가지 걱정이죠!!
그래도 우리 엄마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들은 더 신나게 잘 놀다 오더군요.^^*

무스탕님^^ 흠흠... 뭘~ 어찌 화끈하게 보내라는 말씀입니까?? (내숭...^^;;)
이제 나이가 들어서 막~~~ 놀기도 체력이 딸립니다.^^;;;
뭐!! 그치만 님의 응원에 힘을 내서 재미나게 놀아볼려구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