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영 Whose Baby Am I? (Paperback + 테이프)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385
John Butler 글 그림 / Penguin U.K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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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Butler의 그림들은 귀여운 것이 가장 특징적인 것 같아요. 특히 이 책에는 아기 동물들이 등장하고 있어서 더욱 귀여워요. 구성을 살펴보면 먼저 아기동물의 모습이 나옵니다. 깜직하고 귀여운 아기동물이 'Whose baby am I?'라고 묻지요. 다음 장을 넘기면 'I am ***'s baby.'라고 말하면서 엄마동물과 아기동물이 함께 나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동물들의 이름과 또 그 동물들의 새끼를 부르는 명칭들을 배울 수 있어요. 우리말로는 그냥 ~~새끼라고 부르는 것이 많은데 영어로는 아기동물 고유의 명칭이 왜 그리 많은지 모르겠어요. 이 책을 보고 이제서야 배우게 된 새끼들의 명칭도 많답니다. 누구의 새끼이든간에 아기들의 모습은 하나같이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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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 Zin! Zin! Zin! a Violin (Paperback + Tape)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386
로이드 모스 지음 /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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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온갖 종류의 악기들이 등장합니다. 그 악기를 연주하는 연주자의 모습과 함께요. 트럼본, 트럼펫, 바이올린, 플룻, 첼로 등등 우리가 알만한 악기는 다 나오는 것 같아요. 악기를 연주하는 연주자들의 모습도 진지합니다. 모두 진짜 오케스트라를 연주하는 연주자처럼 자기가 가지고 있는 악기를 열심히 연주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글씨도 분위기를 맞추려는 듯 악보에 그려져 있는 음표들처럼 흘러가듯 씌여져 있어요.이 책을 보면 다양한 악기의 이름 및 모양을 익힐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요 그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도 감상할 수 있어요. 심혈을 기울여 연주하는 연주가들의 모습과 또 그들의 연주에 열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책을 읽는 사람도 오케스트라 연주에 초대된 한 사람이 됩니다. 이 책은 눈으로 감상하는 오케스트라 연주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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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Says Woof? (Paperback + Tape 1개)
존 버틀러 글 그림 /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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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Butler의 작품은 그림이 너무너무 귀엽기로 유명하죠. 이 책도 예외는 아니예요. 이 책에는 강아지, 소, 돼지, 말 , 고양이, 양, 쥐, 오리 등의 10마리 아기 동물이 나옵니다. 그런데 동물들의 모습이 나오기 전에 먼저 동물의 울음소리를 들려주며 이것이 누구의 울음소리인지를 묻습니다. 예를 들면 'Who says woof?'라고 먼저 질문이 나온다음 그 다음 페이지를 열면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과 함께 'A dog says woof.'라는 대답이 나와있지요. 이와같은 문형이 반복되고 있고요 거기에 동물의 명칭과 울음소리만 바뀌어 나오고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여러가지 동물들의 이름과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익힐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동물들의 모습이 정말 너무너무 귀엽고요. 아이들도 그림만 봐도 반해버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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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 간다 옛날옛적에 1
김용철 그림, 권정생 글 / 국민서관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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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옛날이야기 같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훨훨간다'라는 제목만으로는 어떤 이야기인지 잘 몰랐어요. 그런데 이 책의 글을 권정생씨가 썼다는 것을 알고 구입하게 되었어요. 권정생씨는 제가 좋아하는 작가이거든요. 강아지똥, 황소아저씨 등등 너무 재미있게 읽는 동화를 많이 지은 작가거든요. 이 책을 읽어보니 저의 기대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제가 읽기에도 너무 재미있고 더구나 아이가 너무 좋아하거든요.

옛날 어느마을에 이야기를 좋아하는 할머니가 있었어요. 할머니는 매일매일 할어버지에게 재미있는 옛날얘기를 해달라고 졸랐죠. 그러나 할아버지는 옛날이야기를 재미있게 하는 재주가 없었어요. 그래서 할머니는 할아버지에게 시장에 나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사오라고 하죠. 할아버지는 명주 한필과 이야기를 바꾸어 오게 되는데 그 이야기 덕분에 도둑을 물리친다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면 할머니는 그 이야기를 따라 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우리아이는 이 부분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래서 할머니 이야기가 끝나면 마지막으로 자기가 끝부분을 따라하죠. 아이들에게 옛날이야기를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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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 읽는재미 3단계 6
Dorling Kindersley사 지음, 김향금 옮김 / 삼성출판사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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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타이타닉호처럼 오랫동안 여러사람의 입과 기억에 남아있는 배도 없을 것이다. 타이타닉호는 여러면에서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요소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세계 최초로 수천명의 승객이 탈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나 그 화려함으로도 유명하며, 또 첫번째 항해가 마지막 항해가 되었다는 점으로도 유명하다. 타이타닉호의 유명세에 걸맞게 여러매체에서 타이타닉호에 대해 다루고 있지만 정작 어린이가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면이 많았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아이들 수준에서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식으로 타이타닉호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다. 중간중간 토막상식도 제시하고 있어 이 책을 읽고나면 아이들도 전설의 타이타닉호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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