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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 안에 담고있는 감동적인 메세지로 인해 여러사람의 사랑을 받았던 책이였죠. 어린이나 청소년들도 읽었지만 전해주는 메세지가 심오하여 어른들이 더 좋아했던 동화입니다. 그 동화가 시디와 함께 영어동화책으로 나왔네요. 글의 분량으로는 초보자에게도 적당하지만 담겨진 메세지를 깨닫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다시금 새겨 읽어야 할 책입니다. 하드커버로 되어 있어 소장용으로도 가치가 있는 멋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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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정말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책입니다. 책을 직접 넘겨 보지 않으면 제가 말하는 것을 실감하지 못하실 거예요. 책장을 넘길 수록 Big Green Monster의 모습이 점점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눈이, 다음에는 코가, 다음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나타나면서 Big Green Monster의 모습이 완성됩니다. Big Green Monster의 모습이 완성되면 아이들은 무서워하면 없어져 버리라고 소리를 치지요. 그러면 책장을 한장씩 넘길수록 Big Green Monster의 모습이 사라져 갑니다. 이 책은 재미있기도 하지만 이처럼 모양을 만들고 사라지게 할 수있다는 아이디어도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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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제목이 Monkey Puzzle이라고 되어 있어 무슨 뜻인가 했었는데 책을 보니까 그 의미를 알겠더라구요. 아기 원숭이가 숲에서 엄마를 잃어버렸습니다. 아기 원숭이는 자신의 엄마를 찾아달라고 하지요. 그러면서 자신의 엄마의 특징을 말해줍니다. 그런데 엄마 원숭이의 특징을 부분적으로 이야기 해주다 보니 자꾸 다른 동물들에게로 아기 원숭이를 데려다 줍니다. 결국 아기원숭이는 화를 내며 자신의 엄마는 자기와 똑같이 생겼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자 여태까지 아기 원숭이가 말한 엄마의 특징을 퍼즐처럼 맞추어 그 특징에 딱맞는 엄마 원숭이를 찾아줍니다. 동물의 특징을 묘사하는 법을 배울 수 있고, 또 엄마를 찾는 과정이 재미있어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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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내용은 에릭칼의 Brown Bear와 너무도 유사합니다. 에릭칼의 Brown Bear는 동물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이 책에서는 꼬마가 주인공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Brown Bear를 좋아하지만 이 책도 나름대로 장점이 있습니다. 꼬마아이가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이 보면서 동일시 하기에 좋고요 좀더 다양한 동사가 나온다는 점입니다. 그림도 귀엽고요. 브라운 베어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이 책도 좋아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적당한 수준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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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너무너무 예뻐 한때 polar bear가 그려진 학용품이란 학용품은 모두 긁어 모았던 적이 있습니다. 곰들이 주인공인 책들은 많이 있지만 이 책의 주인공 만큼 귀여웠던 곰은 없었던 것 같아요. 또 아기곰 이외에도 정글에서 만나는 하마를 비롯한 여러 동물들도 너무나 귀엽고 깜찍합니다. 북극에 살던 아기곰 라루스가 빙산을 타고 흘러가다가 정글에 다다르게 됩니다. 그곳에서 새로운 환경과 친구들을 만나는 모험을 한뒤 다시 북극집으로 돌아오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림만으로도 만족스러운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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