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일단 주인공이 예쁜 바비인형이라는 것 만으로도 시선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게다가 책에 달려있는 카메라는 실제로 아이들이 눌러볼 수도 있고 후레쉬도 터지기 때문에 카메라 찍기 놀이를 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만한 책입니다.

바비의 생활을 카메라 안의 사진처럼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데 내용이 길지 않아 읽기에 어렵지도 않습니다. 바비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아주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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