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아의 특징1>

<자료출처>CBS 영재교육학술원

영재들이 어렸을 때의 특징 (에이브러햄은 다음과 같이 보고한다.)
· 일찍 걷기를 시작하며 일찍 말을 시작한다.
· 보통 아이들보다 보통 2년 정도 빨리 읽기를 시작한다.
· 숫자의 상관관계에 깊은 흥미를 느낀다.
· 반복적인 활동을 싫어하며 저항을 한다.
· 어휘력이 풍부하여 의사소통이 풍부하며 명료하다.
· 음악, 미술, 연극 등에 비범한 재능을 보인다.
· 옳고 그름, 선악 등에 관심을 갖는다.
· "왜"라는 질문이 많고 사물의 이치를 따지며 조사하고 탐구하는 행동이 많다.
영재성을 나타내는 특징에 관한 교사, 부모, 전문가의 의견
· 읽기를 빨리한다.
· 읽기를 좋아한다.
· 어느 수가 다른 수보다 큰가를 안다.
· 물건들이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알아내려고 한다.
· 어휘의 양이 많고 복잡한 말들을 쉽게 사용한다.
· 문제해결에 한 가지 이상의 방법을 쓴다.
· 원리, 규칙, 이유를 찾으려고 한다.
· 어떤 물건을 한가지 이상의 방법으로 사용한다.
· 학습과 기억력이 뛰어나다.
· 그림을 그릴 때 아주 세밀하게 그린다.
· 어른과의 대화에서도 상당히 의미있게 주제를 전개한다.

위의 특징들이 모두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몇 가지가 함께 나타난다. 자녀에게서 이러한 특징들이 보일 때 이것들을 억제시키기 보다는 더 길러 주어야 한다.

여러 학자들의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그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영재의 특성을 인지적인측면과 정의적인 측면으로 나누어 간추려 보면 다음과 같다.
인지적 측면
· 기억력과 관찰력이 뛰어나면 학습속도가 빠르다.
· 극단적으로 높지는 않으나 일반적으로 높은 지능을 갖는다.
· 추상적 개념의 이해, 추론, 적용면에서 높은 학업적성을 보인다.
· 연역적 사고, 귀납적 사고에서 높은 능력을 보인다.
· 반성적, 합리적, 분석적, 창의적 사고를 주로 한다.
정의적 측면
· 특정영역에 관련된 과제에 유난히 높은 흥미와 호기심을 보인다.
· 고립적, 객관적, 자율적, 독립적, 자족적이다.
· 어려운 장애를 극복하고 오랫동안 문제해결에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
· 비충동적, 내향적, 비사교적이며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다.
· 실물이나 실험기기 다루기를 좋아한다.

이상은 영재의 심리적 특성에 관한 연구결과를 종합한 것이다. 그런데 영재 개개인이 이러한 특성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 인지적 특성 가운데 높은 지능, 높은 과학 학업 성취도, 문제해결에서의 창의성 등은 뛰어난 과학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지만 특히 정의적 측면에서는 위에 열거한 특성들을 누구나 모두 보이지는 않는다는 것을 여러 연구에서 보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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