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똑똑한 살림살이 제안2
부엌 보글보글, 지글지글, 부어케서는 맛있는 행복이 묻어 나옵니다. 그런 부엌에 세균이 우글거리고 냄새까지 난다면 안되겠죠? 깔끔하게 관리해 세균과 냄새없는 청결한 주방을 만드세요.

1단계 : 예방하기
■ 뜨거운 물 붓기
- 물을 70~80℃ 정도로 끓여 배수구에 붓는다. 세균 번식도 방지하고 냄새도 없어진다.
■ 세제로 깨끗하게 헹구기
- 비누 묻힌 스펀지로 싱크대를 닦은 후 비눗기를 깨끗하게 헹군다. 세제는 세정효과는 있지만 살균력은 없다. 세제가 남아있으면 오히려 균의 영양분이 된다. 마지막에 수분도 완전히 제거해야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2단계 : 기미가 보인다.
■ 배수구 거름망 청소
- 냄새의 주범인 배수구 거름망은 중성세제를 묻힌 칫솔로 꼼꼼히 닦는다. 가끔씩 햇볕에 말려주면 균이 죽는다.
■ 싱크대 주변 닦기
- 주방전용 스프레이로 가스레인지, 싱크대 주변을 닦는다.
3단계 : 전용제 도움받기
■ 배수구 거름망에 냄새제거 약품넣기
- 배수구 끝에 번식하는 박테리아, 검은 곰팡이 등의 세균은 살균제로 제거해야 한다. 1개월 동안 효과가 유지되므로 때를 놓치지 말고 갈아야 한다.

1단계 : 예방하기
■ 음식은 밀폐용기에
- 간이 밴 음식들은 냄새가 나게 마련이다
- 냉장고에 넣을 때는 반드시 랩을 씌우거나 뚜껑이 있는 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 냉장고문 빨리 닫기
- 여름에 30초이상 냉장고 문을 열어두면 온도가 10℃정도 올라가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2단계 : 기미가 보인다.
■ 에탄올 묻힌 행주로 닦기
- 행주에 소독용 에탄올을 묻혀서 구석구석 닦아준다.
- 불쾌한 냄새를 말끔히 없애주고 소독효과도 있다.
3단계 : 전용제 도움받기
■ 냉장고용 탈취제 사용
- 음식 냄새가 심하면 냉장고용 탈취제를 넣자.
- 악취의 원인인 습기를 없애준다.
※ 냉장고 청소시 집에 있는 재료 활용하기
태운식빵 : 식빵을 검게 태워 쿠킹호일에 올린뒤 냉장고에 두면 냄새가 쉽게 없어진다. 먹고 남은 녹차나 커피 찌꺼기도 효과적이다.
<출처: 아파트생활길라잡이 중에서 (대한주택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