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똑똑한 살림살이 제안
<출처: 아파트생활길라잡이 중에서 (대한주택공사)>
침실 엄마의 품처럼 아늑한 공간, 침실에 세균, 곰팡이가 숨어 있습니다. 세균, 곰팡이가 편안함을 넘보지 못하도록 예방하세요. 처음 기미가 보일 때부터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1단계 : 예방하기
■ 햇볕에 말리기
- 이불은 햇볕이 가장 강한 오후 2~3시경에 말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 밤새도록 널면 오히려 축축해지니 주의!
- 매트리스는 가끔 선풍기를 틀어 통풍을 시켜준다.
■ 이불 접는 위치 바꿀것.
- 3개월에 한번은 이불이 접고 펴는 위치를 바꾸는 것이 좋다. 이불이 접히는 부분은 습기가 잘 날아가지 않아 곰팡이나 먼지가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2단계 : 기미가 보인다
■ 진공청소기로 습기제거
- 이불과 매트리스의 습기를 제거한다.
- 진드기의 99%도 풍압에 의해 죽는다.
3단계 : 전용제 도움 받기
■ 세균박멸 살균 소독제
- 바늘을 제품의 원하는 곳 깊숙이 주입해 사용한다.
- 1회 3초만 분사하면 가로 세로 30cm 이내의 세균과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다.
* 에탄올 사용
- 브러시로 곰팡이가 핀 부분을 털어내고 에탄올을 솔에 묻혀 두들겨 준다.
1단계 : 예방하기
■ 신문지 활용하기
- 5~6장의 신문지를 겹친 뒤 길다랗게 말아 봉을 만들어 이불 사이에 틈이 생겨 습기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옷장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 옷 사이에 간격두기
- 옷 사이에 간격을 두고 걸면 공기가 잘 통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2단계 : 기미가 보인다.
■ 표백제로 옷장 안 닦기
- 희석한 표백제를 수건에 묻혀 곰팡이 자국을 닦아준다. 그 다음 물수건으로 닦고 에탄올로 소독하면 된다.
3단계 : 전용제 도움받기
■ 방충제 습기 제거제 넣기
- 번식력 강한 좀 벌레로 부터 옷을 보호하려면 습기제거제를 사용한다. 요즘 판매되는 방충제는 냄새도 나지 않고, 장롱에 쉽게 설치하도록 나와 편리하다.
<출처: 아파트생활길라잡이 중에서 (대한주택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