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Butler의 그림들은 귀여운 것이 가장 특징적인 것 같아요. 특히 이 책에는 아기 동물들이 등장하고 있어서 더욱 귀여워요. 구성을 살펴보면 먼저 아기동물의 모습이 나옵니다. 깜직하고 귀여운 아기동물이 'Whose baby am I?'라고 묻지요. 다음 장을 넘기면 'I am ***'s baby.'라고 말하면서 엄마동물과 아기동물이 함께 나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동물들의 이름과 또 그 동물들의 새끼를 부르는 명칭들을 배울 수 있어요. 우리말로는 그냥 ~~새끼라고 부르는 것이 많은데 영어로는 아기동물 고유의 명칭이 왜 그리 많은지 모르겠어요. 이 책을 보고 이제서야 배우게 된 새끼들의 명칭도 많답니다. 누구의 새끼이든간에 아기들의 모습은 하나같이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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