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국민은행 홈페이지, 자료원:한국경제신문> 올 하반기 목돈을 맡겨둘 만한 금융상품을 "기대 수익률"을 기준으로 소개한다. <>연 3%대 새로운 투자처를 발견할 때까지 일시적으로 돈을 맡겨두기에 적합한 상품은 MMF(머니마켓펀드),MMDA(수시입출금식 예금),CMA(어음관리계좌) 등이다. 이들 수시입출금식 상품은 단 하루를 맡겨도 정기예금 수준의 이자를 지급한다. 가입 후 하루만 지나도 돈을 찾을 수 있는 신종MMF는 연 3.5% 전후의 수익률을 보장한다. 가입 후 30일이 지나면 찾을 수 있는 클린MMF의 금리는 연 3.7% 전후다. MMF는 실적배당 상품이지만 장부가 방식으로 배당받기 때문에 수익률 변동이 심하지 않은 게 장점이다. 은행에서 판매하는 MMDA(수시입출금식예금)는 금액에 따라 차등 금리를 적용한다. 금리는 연 0.8~3.3% 수준이다. <>연 4~5%대 종금사들이 발행하는 발행어음,은행의 특정금전신탁,은 행 후순위채권을 매입하면 된다. 이 가운데 가장 매력적인 상품은 은행이 발행한 후순위채권.지난 6월 조흥은행과 하나은행이 판매했던 후순위채권(2천5백억원 규모)은 판매 첫날 모두 팔려 나갈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후순위채권은 5년9개월에 걸쳐 연 5.2~5.4%의 확정금리가 보장된다. 단 후순위채권은 만기가 길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연 5.5~6%대 일부 외국계 은행의 특판예금상품과 상호저축은행의 정기예금에 가입해 볼만 하다. 저축은행들이 판매하는 정기예금상품의 금리는 연 5%대 후반~연 6%까지다. 저축은행에 돈을 맡기면 최고 5천만원까지 예금보호를 받는다. <>연 7~8%대 은행이 발행한 하이브리드(Hybrid)채권에 투자하면 된다. 1년전 은행들이 발행한 하이브리드 채권에 투자하면 연 6~8.5%의 수익률을 보장 받는다.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 비율을 높이기 위해 발행한 하이브리드 채권은 상환만기가 없고 증권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또 일정기간(3개월)마다 이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자생활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연 9~10%대 두 자리 수의 수익률을 원한다면 카드사가 발행한 채권에 관심을 둘만 하다. 만기가 9개월 정도 남은 채권에 투자하면 연 11%(3개월마다 변동금리 적용)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주로 증권사나 종금사에서 판매하며 최저 가입액은 1백만원 이상이다. 하지만 이들 상품은 대부분 예금자보호 대상에서 제외되고 자칫하면 원금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연 15%대 "연말정산 금융상품"에 가입하면 이자수익은 물론 절세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대표적인 연말정산 금융상품은 장기주택마련저축,연금저축,주택마련청약저축,보장성 보험 등이다. 서춘수 조흥은행 재테크 팀장은 "연말에 3백만원을 소득공제 받으면 본인의 급여 수준에 따라 환급받는 세금은 30만~1백20만원에 이른다"며 "비과세와 연말정산 혜택을 감안한다면 최고 수익률은 연 15% 달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