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the Wild Things Are (베오영 : Paperback + Tape 1개) - 베스트셀링 오디오 영어동화
모리스 샌닥 글 그림 / HarperTrophy / 1984년 2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이야기의 소재나 줄거리가 모두 환상적인 내용입니다. 장난꾸러기 맥스가 방에서 장난을 치다가 엄마의 야단을 맞고는 어디론가 떠나게 되는데 그것이 괴물들이 사는 나라라는 점과 또 실제로 이 세상에는 있지 않은 괴물들을 만난다는 것 모두가 환상적이죠.

이 책에 나오는 괴물들은 큰 덩치와는 달리 무섭지가 않습니다. 하나하나 얼굴을 자세히 보면 아시겠지만 부리부리한 눈과 코, 입의 모습과는 달리 웃음이 담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음씨도 겉모습과는 다르지요. 맥스가 이제 괴물 나라를 떠나겠다고 하자 으르렁 거리면서까지 맥스를 가지 못하게 하려는 데에서 따뜻하고 정많은 마음을 엿볼 수 있어요.

한글로 '괴물들이 사는 나라'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있기도 한데 테이프가 함께 들어있다는 점에서 영어책으로 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테이프와 함께 책을 보면 괴물들의 무시무시한(?) 목소리나 맥스의 장난끼 어린 목소리를 실감있게 들을 수 있으니까요. 내용 자체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영어로 읽으면 그리 쉽게 읽혀지지는 않습니다. 문화적 차이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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