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ticket 2005-03-01
안녕하세요, 홍콩의 올리브 아지매 입니다. 명예의 전당-페이퍼-에 가서 서재 이름을 주욱 흩어 보다가
님 서재를 발견하게 되었읍니다.
싹틔운 감자"라구 하니까 여러가지가 떠오르더라구요.
감자에 싹이 나서, 잎이 나서 묵찌빠~도 생각나고,
감자볶음, 감자조림,감자전, 삶은 감자, 감자튀김 등등,,
그러고 보니,
싹틔운 감자가 사는 바람 통하는 상자속 구석"이라는 조금은 긴 서재 이름이
눈에 들어 왔답니다.
아, 감자가 그냥 싹만 틔운게 아니구나, 바람도 있고, 상자도 있구나,,하고
님 서재를 찬찬히 둘러 보게 되었읍니다.
처음 놀러와서 제가 말을 넘 많이 했지요?
죄~쏭 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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