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딸기엄마 2005-06-30  

주소를 알려주세요~
지난 번 퀴즈에 참가해주신분들께 참가상을 드리려고 합니다. 언제든지 이 글 보시거든 제 서재로 오셔서 주소와 성함을 알려 주세요.서재주인장 보기로 살짝 남겨주시면 됩니다~ 아가랑 엄마랑 모두 건강은 괜챦으시죠?
 
 
싹틔운감자 2005-07-01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안녕하세요! 글을 이제야 읽었어요. 아이구, 선물 받기가 너무 송구스러운데요. 아무리 참가상이라도 말이죠. 아이구, 아이구.
네네, 저는 지금 무척 건강해요. 그럼 아가도 건강하겠지요? ^^
 


딸기엄마 2005-05-28  

인사드려요~
서재에서 도망갔다가 다시 돌아온 아줌마랍니다. 감자님의 글들은 그 전에도 읽고 있었는데 오늘 서재브리핑에 올라온 글들을 보며 이젠 몰래 글 읽는 거 그만해야겠구나 싶어서 인사드립니다. 축하도 드리고 싶은데 인사도 없이 덜컥 댓글 달면 우습쟎아요? 이젠 마음 놓고 댓글 달러 가도 되지요?
 
 
싹틔운감자 2005-05-29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지우개님^^
지금 막 님의 서재에 다녀온 길이에요. 아하- 아하- 그랬다지요. 왜냐하면 저 진작에 님 서재에 들락거린 적이 있거든요. 저 역시도 먼저 인사 드리는 일이 서툴러서 보기만 하다가, 이렇게 먼저 인사를 받으니 죄송하고, 또한 감사하고요^^
축하 인사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음 놓고 댓글 많이 달아도 되요! ^^
또 뵙겠습니다.
 


ceylontea 2005-05-13  

안녕하세요?? ^^
벌써.. 2시가 넘어버렸네요... 머리가 멍해지고 있어요... 사실 어제도 4시에 잠들어서 6시에 일어나는 바람에 2시간밖에 못자서리.. 오늘은.. 3시엔 자야지..(앗.. 빨래 널어야 하는구나.. --;) 일단.. 머릿속이 뒤죽박죽이라.. 인사만 합니다.. ^^ 그리고.. 제게 보내드린 내용.. 페이퍼로 올리셔도 되요.. 제가 뜬금없이.. 그런 페이퍼 올리는 것도 이상하니.. 님이 하시는 것이 훨씬 좋겠네요.. 참.. 제가 만든 리스트 중에.. "아이 키울때 도움이 되는 책들"이란 것이 있는데... 나름대로 카테고리별로 좋은 책이라고 하는 것들입니다... 더 읽고 싶었지만.. 읽은 것이 겨우 그것들인데.. 사실 다 마음에 들었어요... 요즘은 더 좋은 책들이 또 나왔겠지요.. 종종 들릴께요.. ^^
 
 
싹틔운감자 2005-05-13 0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어느새 이렇게 다녀가셨어요! 아, 반가워요. 그저 반가워서 시원한 차 한잔 드릴 생각은 못하고 덥석, 손부터 잡아요. ^^

일단, 그 메일 오픈해도 된다는 허락 고맙습니다. 유용하게 잘 쓰일 거에요.^^

지금은 3시가 넘었으니, 단잠 주무시고 계시겠어요. 이런, 피곤하시겠어요. 수면부족,은 일상을 무겁게 하는 범인이 되더군요. 엄마,란 혼자몸이 아니잖아요. 그러면 건강 챙기셔야지요. 아이고- 게다 빨래까지라니요! (아, 마치 제 일처럼 막 고단한 거 있지요. 어떡해요- )
아무튼, 님이 말해주신 리스트도 지금 보러 가겠습니다. ^^

저는 아직 고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리뷰와 리스트를 이 곳에 할 것인가, 아님 기존의 서재에 계속 쌓아갈 것인가,로 고민 중이라지요. 뭐, 아직 제대로 읽은 책도 없고, 마땅한 아이템도 없으면서 말이죠. 호호.
아무튼요, 자주 찾아 뵐게요.
고마워요, 님. 오늘은, 님 덕분에 제가 참 환히 웃었습니다. 고마워요, 님! ^^

ceylontea 2005-05-13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쪼매 피곤은 하네요.. 흐흐..
그런데 그 리스트가.. 실제 육아 관련이라.. 태교에 도움이 될만한 것은 아니네요... 그런데.. 애 낳고 나면 책 읽을 시간도 없으니 미리 읽어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이유식 책은 애 낳고 3개월쯤 읽으시면 되구요.. 내용이 많지 않고.. 활용도 면에서도 그때가 오히려 나을듯 합니다..

싹틔운감자 2005-05-13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리 읽었는데 나중에 다 까먹으면 어쩌죠? ^^
아무튼, 모르고 있는 것과 알고 있는 것과의 차이는 천지차이니까요. 그래서 유용한 정보가 되는 것이겠죠. 리스트를 보니, 저도 관심있던 책이 더러 눈에 보이던데요. 그래서 반갑고, 아하, 꼭 읽어봐야지! 라는 의지도 불끈! 생기고요!!
고맙습니다. 그런데, 피곤해서 어쩌요- 오늘은 일찍 주무시길요!!
또 뵈요, 님! 고맙고요!! ^^
 


merryticket 2005-03-01  

안녕하세요, 홍콩의 올리브 아지매 입니다.
명예의 전당-페이퍼-에 가서 서재 이름을 주욱 흩어 보다가 님 서재를 발견하게 되었읍니다. 싹틔운 감자"라구 하니까 여러가지가 떠오르더라구요. 감자에 싹이 나서, 잎이 나서 묵찌빠~도 생각나고, 감자볶음, 감자조림,감자전, 삶은 감자, 감자튀김 등등,, 그러고 보니, 싹틔운 감자가 사는 바람 통하는 상자속 구석"이라는 조금은 긴 서재 이름이 눈에 들어 왔답니다. 아, 감자가 그냥 싹만 틔운게 아니구나, 바람도 있고, 상자도 있구나,,하고 님 서재를 찬찬히 둘러 보게 되었읍니다. 처음 놀러와서 제가 말을 넘 많이 했지요? 죄~쏭 합니다,,,꾸벅^^
 
 
싹틔운감자 2005-03-01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콩? 홍콩에 사시는거에요? 와- ^^
아무튼, 첫인사부터. 흠흠^^ 안녕하세요, 올리브님. 오늘 재미있는 오타 지적과 이렇게 방명록 글을 받습니다. 고맙다는 인사, 드려야 할 거고요.
아직, 채워진 게 없는 서재랍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거든요. 점점, 더 알차게 꾸려야겠지(만, 글세, 뭐, 워낙에 살림에 젬병인데다가, 일상이 너무 조용하다 싶어서;; )요. 이렇게 찾아주시는 분들 생각해서라도 부지런 떨기는 해야겠네요. ^^
먼저 인사 건네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님의 서재에 자주 찾아뵐게요-
(한국은 3.1절이어서 휴일이랍니다. 느긋한 오후를 보내고 있다지요. 님의 하루도 좋은 하루셨기를 기원해 봅니다)
 


책읽는나무 2005-02-26  

잘 놀다 갑니다..^^
제가 첫 글을 남기는군요..^^ 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의 신혼 생활 시절을 떠올리면서 많이 즐거웠습니다.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신혼시절! 다시 돌아가라면 정말 잘살수 있을것만 같은 시절이 바로 신혼이 아닐까? 싶은데 말입니다..ㅋㅋㅋ 하지만 원래 무뚝뚝한 저의 성격으론 다시 되돌아간다고 하여도 매한가지가 아닐까? 싶네요..ㅋㅋ 페이퍼마다 생각이 동 하여 끄적 끄적 글을 남기긴 했는데...잘한 짓인가?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서재 주인장 보기를 할까? 하다가 그냥 이렇게 남겨둡니다. 아무도 찾는이가 없다면....이서재가 넘 황량할것 같아서 말이에요.. 알뜰하고...행복에 겨운 깨소금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말입니다...^^ 감자님! 부디 행복하시고...건강 챙기시어 원하시는 일 꼭 성공하시길 비나이다.^^
 
 
싹틔운감자 2005-02-26 0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님! 와락,입니다, 와락!
역시, 님의 빠른 발걸음은 정말 대단하셔요! 하하, 와락- 반가워서 어쩌지를 못하겠습니다. 으흐흐

페이퍼에 남겨주신 댓글은 정말 고마워요. 아, 님에게 초대장을 띄운 걸 정말 잘 한 일 같아요! 불끈! (일기장의 '오늘의 잘 한 일 / 오늘의 착한 일' 코너에 꼭 적어야 할 내용입니다!!)

음, 그런 얘기를 종종 듣습니다. 먼저 결혼을 하여, 아가를 둔, 그러니까, 님과 비슷한 나이에 결혼해서 님의 아가와 비슷한 아이를 둔 친구들이, 저를 보면서, '그때그시절'을 떠올리면서 흐뭇해 하더군요^^ 저도 나중에, 그런 후배들을 보면 그런 감정을 가지게 되겠지요. 아무튼, 잊고 지냈던 신혼시절을 떠올리게 해드렸다니, 저로서는 영광입니다! ^^

원하는 일, 꼭 이루도록, 불끈, 노력하겠사옵니다! 으흐흐- ^^

싹틔운감자 2005-02-26 0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참, 그리고, 첫 방명록을 채워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