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ylontea 2005-05-13  

안녕하세요?? ^^
벌써.. 2시가 넘어버렸네요... 머리가 멍해지고 있어요... 사실 어제도 4시에 잠들어서 6시에 일어나는 바람에 2시간밖에 못자서리.. 오늘은.. 3시엔 자야지..(앗.. 빨래 널어야 하는구나.. --;) 일단.. 머릿속이 뒤죽박죽이라.. 인사만 합니다.. ^^ 그리고.. 제게 보내드린 내용.. 페이퍼로 올리셔도 되요.. 제가 뜬금없이.. 그런 페이퍼 올리는 것도 이상하니.. 님이 하시는 것이 훨씬 좋겠네요.. 참.. 제가 만든 리스트 중에.. "아이 키울때 도움이 되는 책들"이란 것이 있는데... 나름대로 카테고리별로 좋은 책이라고 하는 것들입니다... 더 읽고 싶었지만.. 읽은 것이 겨우 그것들인데.. 사실 다 마음에 들었어요... 요즘은 더 좋은 책들이 또 나왔겠지요.. 종종 들릴께요.. ^^
 
 
싹틔운감자 2005-05-13 0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어느새 이렇게 다녀가셨어요! 아, 반가워요. 그저 반가워서 시원한 차 한잔 드릴 생각은 못하고 덥석, 손부터 잡아요. ^^

일단, 그 메일 오픈해도 된다는 허락 고맙습니다. 유용하게 잘 쓰일 거에요.^^

지금은 3시가 넘었으니, 단잠 주무시고 계시겠어요. 이런, 피곤하시겠어요. 수면부족,은 일상을 무겁게 하는 범인이 되더군요. 엄마,란 혼자몸이 아니잖아요. 그러면 건강 챙기셔야지요. 아이고- 게다 빨래까지라니요! (아, 마치 제 일처럼 막 고단한 거 있지요. 어떡해요- )
아무튼, 님이 말해주신 리스트도 지금 보러 가겠습니다. ^^

저는 아직 고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리뷰와 리스트를 이 곳에 할 것인가, 아님 기존의 서재에 계속 쌓아갈 것인가,로 고민 중이라지요. 뭐, 아직 제대로 읽은 책도 없고, 마땅한 아이템도 없으면서 말이죠. 호호.
아무튼요, 자주 찾아 뵐게요.
고마워요, 님. 오늘은, 님 덕분에 제가 참 환히 웃었습니다. 고마워요, 님! ^^

ceylontea 2005-05-13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쪼매 피곤은 하네요.. 흐흐..
그런데 그 리스트가.. 실제 육아 관련이라.. 태교에 도움이 될만한 것은 아니네요... 그런데.. 애 낳고 나면 책 읽을 시간도 없으니 미리 읽어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이유식 책은 애 낳고 3개월쯤 읽으시면 되구요.. 내용이 많지 않고.. 활용도 면에서도 그때가 오히려 나을듯 합니다..

싹틔운감자 2005-05-13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리 읽었는데 나중에 다 까먹으면 어쩌죠? ^^
아무튼, 모르고 있는 것과 알고 있는 것과의 차이는 천지차이니까요. 그래서 유용한 정보가 되는 것이겠죠. 리스트를 보니, 저도 관심있던 책이 더러 눈에 보이던데요. 그래서 반갑고, 아하, 꼭 읽어봐야지! 라는 의지도 불끈! 생기고요!!
고맙습니다. 그런데, 피곤해서 어쩌요- 오늘은 일찍 주무시길요!!
또 뵈요, 님! 고맙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