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후 청소를 열심히 해서인가??
솔직히 뱃살이 쪄서인지 유연성이 떨어져서인지..
여기 저기 담이 잘 든다.
특히 옆구리와 어깨는 심심하면 담이 드는데..
이번에도 된통 걸렸다.
옆구리가 아픈것이 위로 올라오고 있다.
파스도 붙이고..찜질도 하고..반신욕 한다고 목욕탕도 다녀왔건만 차도가 없다.ㅠ.ㅠ
매일 아프다고 하니 남편도 또 그런가 보다 하는 반응..
살을 빼든지..매일 스트레칭을 하던지..
작심삼일이 안되어야 하는데..
일단은 허리에 파스나 하나 붙여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