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후 청소를 열심히 해서인가??

솔직히 뱃살이 쪄서인지 유연성이 떨어져서인지..
여기 저기 담이 잘 든다.
특히 옆구리와 어깨는 심심하면 담이 드는데..
이번에도 된통 걸렸다.

옆구리가 아픈것이 위로 올라오고 있다.
파스도 붙이고..찜질도 하고..반신욕 한다고 목욕탕도 다녀왔건만 차도가 없다.ㅠ.ㅠ
매일 아프다고 하니 남편도 또 그런가 보다 하는 반응..

살을 빼든지..매일 스트레칭을 하던지..
작심삼일이 안되어야 하는데..
일단은 허리에 파스나 하나 붙여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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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6-03-07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사하느라 무리하신 건 아닐런지요. 계속 아프면 역쉬 병원에...

물만두 2006-03-07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쉬기를... 어디 좋은 찜질방에라도 가보고 한의원에도 가봐~

진주 2006-03-07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쯔쯔...

sooninara 2006-03-07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엔 죽겠더니..파스 붙이고 돌아다니니 조금 나아졌어요^^

울보 2006-03-07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럼 일로 푸세요, 전 아프면 몸이 더 움직입니다,,,후후 무식하다고 옆지기가 흉보지만,,

sooninara 2006-03-07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할일은 태산인데..ㅠ.ㅠ

산사춘 2006-03-08 0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트레스 때문인듯 해요. (니가 뭘 안다고!)
할일 꾹 참고 천천히 하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