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년전에는 아빠가 매일 늦게 들어오거나 안들어왔다.
다 회사일이라는 이유로..ㅠ.ㅠ
지금은 일찍 퇴근해서 아이들과 공부하고 놀아 준다.
은영아...아빠도 술 마시기가 좋았던것만은 아니란다.

왜 술이란게 나왔을까?

힘들어서 그렇대.
(은영이도 크면 이해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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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7-13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아, 좀 더 커서 아빠랑 대화하는 것도 좋단다. 그때 부디 아빠를 잊지말거라~^^ 그나저나 맞춤법 우야꼬 ㅠ.ㅠ

sooninara 2006-07-13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춤법..압박이 강하죠?
아빠랑 너무 사이가 좋아서 얄미울정도..흑흑..
딸은 남편의 첩이라니깐요. 잘때도 꼭 아빠 옆에서 자려고 하고..
밥 먹을때도 아빠 옆에만 앉으려고 하고.ㅠ.ㅠ

조선인 2006-07-13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는 꼭 자기가 '아빠 딸'이라고 합니다. 아주 얄미워요. 힝.

sooninara 2006-07-13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백호는 엄마를 좋아할걸요?ㅋㅋ

전호인 2006-07-13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아빠가 정말 놀아줘야겠당!!!!!
근데 술을 끊기는 좀 거시기 한데 어쩌나!

해리포터7 2006-07-13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딸들은 왜~ 아빠를 더 좋아라 하는걸까요? 전 딸 어릴때부터 소외감 느꼈어요..흑흑..

건우와 연우 2006-07-13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아이들도 꼭 아빠편만 들어요..ㅠㅠ

sooninara 2006-07-13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전에보다는 적게 먹긴합니다.

해리포터님. 그렇군요. 저도 완존히 계모였어요.ㅠ.ㅠ

건우와 연우님. 넵..집집마다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