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저 손은????^^





말론만 듣던 '티라미스 케잌'이라고..



우리 재진이는 아이스크림 케잌인줄 안다.



너무 럭셔리한 케잌..



 



 



 



 



 



 



 





아이들에게 사랑 받는 '쵸코케잌'



G모님이 우리딸과 나가더니 사가지고 오셨다.



"헉..S님이 케잌 사온다고 했는데..."



덕분에 케잌 두개 놓고 불 붙이면서 축하하고 먹었다는...


유모양과 은모양이 촛불 하나씩 사이 좋게 껐다..



 



 



 



 



 



 



이럴줄 알았으면 참석자도 한컷 찍는건데..



먹기전에 음식 찍는것이 버릇이된 찍사 모양이 열심히 음식만 찍었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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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4-12-08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용서할 수 없어! 이리 차려놓고 자기들끼리만....흑흑, 내가 감자탕을 월매나 좋아허는디....ㅠ.ㅠ

진/우맘 2004-12-08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사진 누가 찍었댜? 쥑이네......

=3=3=3=3

(그나저나, 저놈의 줄간격은....ㅡ.ㅡ)

2004-12-08 14: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oninara 2004-12-08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언니..방학때 날 잡어..

내가 감자탕 해주께요..아줌마 번개로 방학 점심..괜찮겠다^^

다른것은 없고 감자탕에 배추김치만 준비할테니까..오고 싶은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참고로 저희집은 병점행 전철 일호선 (안양) 석수역입니다..

깍두기 2004-12-08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양....진짜 멀다. 하지만 난 간다. 날짜만 잡으시길. 주인장이.....^^

sooninara 2004-12-08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언니네 집하고 서울 끝에서 끝이지..오히려 지방이 더 가까울걸요..

음..일월중에 편한날로 잡아 보자구요..일단 학교 선생님들이 방학이라 좋고..

진우맘..깍두기 언니는 참석..오실수 있는 엄마들은 아이들 데리고 와도 되니까..

두상 차려서 먹을려면 어른 열명 정도 참석 가능할듯...

(감자탕 한 솥 끓이면 열명은 대충 밥하고 먹어요^^)

세실 2004-12-08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안양. 청주에서 안양을 어케 가죠??? 에궁... 진짜 음식솜씨 좋으시네요....

저도 감자탕 무진장 좋아합니다.....

ceylontea 2004-12-08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너무 맛나 보여요... 좀전에 프로젝트 1주년?? 돌떡을 먹었는데도 군침이 사악 도네요.

2004-12-08 17: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호랑녀 2004-12-08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일산에서 안양 가는 것도 만만치 않지만... 저 감자탕을 해주신다면...음...

날개 2004-12-08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식 맛나게도 차리셨군요.. 아우~ 먹고파라~

어룸 2004-12-08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앙앙~~(감탄하다 울어버림^^;;;;;;;) 넘 맛있겠어요~!! >.,<

nugool 2004-12-08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여기 그 유명한 안양 송가네 감자탕의 실체가!!!! ㅋㅋㅋ

sooninara 2004-12-09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청주에서 안양오는 완행버스(?) 있던데요..그것 타고 와서 택시 타심 되는뎅..

실론티님..돌떡이라구요? 프로젝트가 일년도 가는군요..그쪽은 문외한이라서..

광화문가면 전화하겠습니다..ㅋㅋㅋ

호랑녀님..일산도...만만치 않군요^^

날개님..투풀님..울지 마세요..

너굴님..송가네 감자탕이 고유 명사가 되버렸구만요..히히..

저 반지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데요?

부리 2004-12-09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가도 되나요???

sooninara 2004-12-09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님이 오신다면 환영이죠..대신 마태님처럼 서바이벌 게임 해주셔야 돼요^^

비로그인 2004-12-16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런 일대의 사건이 있었단 말이죠? 난 수리나라님이 저희집오고싶단 말 기냥 하신말인줄 알았는데...생각좀 해봐야 겠는데요..ㅋㅋㅋ 저희도 담에 꼭 불러주세요..꼭이요 전 그럼 잡채 해갈께요...

sooninara 2004-12-16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오지랍이 넓어서요^^ 아마 1월중에 방학 오픈하우스하지 않을까 싶네요^^

꼭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