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5.권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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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잔의 멸균 우유 (부분) 


냥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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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그것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가져다주지 않는다. 물론 백치처럼 자기도취에 젖고 마음이 흥분되며 가슴 한쪽이 갑자기 아릿해지고 얼굴이 화끈거리며 관능이 새로이 꿈틀거리는 것을 즐길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랑하는 일이 다른 뭔가를 가져다주리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사랑의 고전적인 오류는 거기에서 싹트는 것이다.(..) 사랑은 한줄기 바람일 뿐이다"/`109쪽











"캐드펠은 사랑이란 어떤 용서나 변명도 필요 없는 감정이자 스스로를 정화시키는 힘이라 생각했기에(...)" /15쪽  



'밑줄긋는 남자'를 읽던 누군가...저 문장에 밑줄을 표시해 놓았다면....<수도사의 두건>을 읽어보라 메모 남겨주고 싶다는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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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쥘 드가스티네의 <종소리>를 찾아 보려고 했는데, 찰스 디킨스의 종소리를 보게 될 줄이야^^





쥘 드가스티네의 고딕 소설 <종소리>를 광고하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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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판화만 모아놓은 로트렉전시를 다녀왔다. 처음 보는 작품을 만나는 기쁨과 로트렉 아닌 이의 

작품을 만나게 된 기쁨까지....^^

특히 책이 등장하면 어김없이 어떤 책일까 궁금해지는데.. 

이 작전(?) 성공인듯하다.

책 광고 포터였다!!^^


"<파리연감>은 출판사를 운영하던미술품 상인 에드몽 사고가 1895년에 출판한 에밀 구도의 저서 <파리연감>의 광고 포스터다"


그래서 전시장에서는 보지 못했지만..다른 작품을 더 찾아보게 되었다는^^




브로치..가 해골일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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