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루주 로트렉의 이름을 건 전시지만...다른 이들의 작품도 만날수 있었다. 예전 같으면 섭섭함도 있었을 텐데..이번에는 다른듯 닮은 작품을 비교하는 재미가 있었다. 당연히 로트렉의 작품일 줄 알았으나.. 조르주 두 푀르의 작품이 특히 그랬다. 해서 구글링 하다가... 우치다 햣켄 기담집 표지와 닮은듯한 작품 발견... 우키요에 영향을 받았다는 말이 실감 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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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에 죄인은 반드시 필요하겠으나..

의심보다 증거를...!!

누군가를 미리 찍어놓고 벌이는 표적수사가 아니라 정황에 들어맞는 사람은 누구든 조사하는 수사를 벌여야 한단 말이지/1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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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를 찍고 싶었을 뿐인데..

포스터가 걸어가는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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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여름날은 그 어느 때보다도 찬란하고 그때 따먹은 과일들은 세상 그 무엇보다도 더욱 감미로운 맛으로 다가오는 법이다/4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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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끝까지라도 오를듯한 구름의 기세를  그냥 지나치지 못한건

로트렉의 작품에서 닮은 듯 다른 풍경을 보기 위한 암시였을까...




제인 아브릴


알코올중독과 신경쇠약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그린 작품이란 사실을 알고 봐서인..뱀보다 유난히 붉은 머리에

시선이 갔다. '붉은 머리' 가 주는 메세지가....

해서 한없이 올라가는 구름을 보면서도 누군가는 미쳐가는 자신을 상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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