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꽃임이네 2006-09-30  

이쁜 동상 ^^*
취업 준비로 바쁘신님 . 1차 붙었다는 페파 보고 달려와 보지도 못해 미안해요 . 글구 정말 축하하고요 , 전 하는것 없이 바쁜 아줌마 랍니다 . 다른 님 들처럼 많은 책을 보는것도 아니면서 늘 분주 한지 ... 매일 매일 페파 쓰고 리뷰올리시는 서재님들을 뵈올땐 ...가끔 제 자신이 초라해지는 소심한 나 ....에구 님 축하인사 하러와서 는 왠 주책 ㅋㅋ 동생 ,,좋은 결과 바라는 이 언니가 늘 기도해줄께 ..
 
 
 


꽃임이네 2006-09-30  

삼순님
오늘도 바쁘네요 , 잠깐 인사 하고 가려고요 ,저 지금 동대문 쇼핑 타운에 가요 , 꽃돌이도 없고 해서 남푠 만나 집에 오려고요 .. 이쁜 님 ..오늘 저녁땐 꼭 다시 들어 올께요 .^^* 님 쪼아 ....
 
 
 


외로운 발바닥 2006-09-27  

넘 방가와요~
삼순님, 다시 돌아오셨군요. 첨에 삼순님 서재가 거의 닫혀 있을 때 참 서운했었는데 요즘은 저도 결혼준비다 논문쓰느라 알라딘에 거의 못 들어와서 삼순님이 금방 복귀하신 것 같은 착각도 드네요. ^^; 어쨌든 돌아오신 거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이젠 훌쩍 떠나시면 안되요. ^^
 
 
내이름은김삼순 2006-09-27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바닥님, 저 일찍 돌아온거 맞아요~님들이 저를 찾는 목소리를 듣고 이리 달려왔네요,^^ 저도 요즘 레포트에 제까 따로 준비하는 일에, 거기다가 집안일까지 휴~~몸이 아주 정신이 없다죠,
그나저나 님께 결혼선물을 해드려야 할텐데요,,고민입니다 ㅎㅎ
 


건우와 연우 2006-09-27  

오셨군요....
이제, 돌아오신거지요...^^ 등이라도 두드리며 잘돌아왔노라고, 그래도 왜이리 오래 걸렸냐고, 눈도 한번 흘겨주고 말하고 싶은데 바로 곁에 있질 않으니 마음만 보냅니다. 삼순씨 돌아오니 이제 가을이구나 싶어요. 많이 깊어지고 많이 넓어져 더욱 풍성한 가을아가씨가 되어 돌아오셨으니, 이젠 멀리 가지 마세요.^^ 돌아오셔서 기뻐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09-27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히힛~~
솔직한 님의 말씀에 살짝 부끄럽지만 기분이 좋아요~
무관심이 아니라면 그 어떤 눈총이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이런 말씀 드려도 될런지,,전 가을아가씨가 아닌 가을아줌마가 되가는 것 같아요,ㅋㅋ;;
님의 깊고 넓은 마음 배워가려면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씩씩하니 2006-09-26  

얼른 들어왔다 가요..
좀전부터 서재에서 들락날락중인대..울신랑 벌써 두번째 째려봤어요,, 무서버라~ 얼른 끝내야지. 님...낼 봐여~
 
 
내이름은김삼순 2006-09-27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싹하니님,,ㅋㅋ 그런 어려움(?)속에서도 이리 글 남겨주시고 감사해서 어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