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또또유스또 2006-11-08  

찜질방 갔다 왔어요
옆지기와 아들 녀석이 정말 신나라했네요... 전 때를 얼마나 열심히 밀었는지.... 졸려요..ㅋㅋㅋ 목욕하느라 힘이 빠졌나 봐요.. 님 오늘도 행복 하셨지요? 내일도 행복 하세요 님..
 
 
 


또또유스또 2006-11-07  

차곡 차곡 ...
찬찬이 길을 가고 계시는 삼순님. 지금은 모든 것이 다 아닌 듯 하여도 모든 것이 다 내맘 대로 되지 않아도 차분차분 지금처럼 님의 길을 걸으신다면 곧 얼마지 않아 님이 원하시는 그곳에 다다를수가 있을 겝니다.. 암요... 제가 힘은 없지만 님곁에서 힘찬 응원을 해 드릴께요... 힘들고 괴로울때 잠깐 옆을 봐 보세요.. 그곳에 제가 있을께요 님.. 화이팅!!!!!!!!
 
 
 


바람돌이 2006-11-06  

삼순님 책 골라주시와요.
설마 제 이벤트를 잊으신건 아니겠죠. 삼순님 당첨이신데 제 서재에 와서 책 골라주세요. 네? 날이 갑자기 추워지네요. 감기조심하시고요. ^^
 
 
 


행복나침반 2006-11-06  

삼순님, 안녕?
동갑내기 우리, 비슷한 시절을 겪고 있지요, 비슷한 고민, 그러한 환경. 제가 비관적이고 조급함에 바짝바짝 스스로를 말리는 타입이라면, 삼순님은 더 넉넉하고 좋은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시는 것 같아요. 태어난 곳을 일자리를 얻기 위해 떠나야 하는 건, 지방의 모든 우리 또래들의 이야기가 아닐까 싶은데. 전 열아홉부터 혼자 살았기 때문에 이젠 익숙해진 일상이에요. 울 엄마가 큰 수술을 하고 이년만에 집으로 돌아오신 후 몇개월 안있어 혼자 살기 시작했으니까.. 그 때 맘이 참 짠했는데, 동생마저 군에 가버리고 없으니.. 동생이랑 저랑 둘 다 집떠나서 대학생활을 하다보니 엄마, 아부지가 늘 신경쓰인답니다. 곁에 있어 드리는 게 가장 큰 효도구나, 싶기도 하고요. 이 마음 잊지 말아요, 우리. 오늘 아침, 갑자기 계절이 바뀌었더군요. 가뜩이나 약한 삼순님,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해요. 좋은 소식이 곧 들리길 바래요. :)
 
 
 


짱꿀라 2006-11-05  

처음으로 답방왔어요.
반갑습니다. 몇해전인가 삼순이라는 드라마가 있었지요. 지금 삼순이 생각하면서 잠시 담방하고 글을 남기고 갑니다. 새롭게 새롭게 꾸며져 가는 서재를 보면 가슴이 뿌듯하시겠어요. 너무 잘 해놓으셔서 배워야겠습니다. 자주 놀러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는 울 마눌님이 고3담이라 쬐금 바빠서 내년에 알라딘에서 활동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잘 통할 것 같네요. 하루를 보람있게 지내고 늘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이를 보면서 새로운 기분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좋은 리뷰 부탁드리며, 항상 배우는 마음으로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곧바로 즐겨찾기 등록하겠습니다. 흔적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