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야 2006-08-31  

고마워요 삼순님~~
조금전에 받았어요. 희원이가 은근히 기다리고 있던데 학교 갔다오면 줄게요. 무척 좋아할 거에요. 님 예쁜엽서에 쓴 글씨도 어쩜 그리 예뻐요.. 넉넉하고 고운 마음씨에 저 감동 두번이나 먹어요^^ 좋은 날 내내 엮어가시길 빌어요. ^^
 
 
내이름은김삼순 2006-08-31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만에 도착할 줄 알았는데 오늘에서야 갔군요,,제가 요즘 마음이 뒤숭숭 하여 포장도 제대로 못하고 부끄럽네요,,노란테이프,,많이 촌스러웠죠? 집에 없어서 최후의 수단으로,,;; 껍데기는 잊어주시고 그 안에 있는 희원이가 좋아할 그것만 봐주세요,,ㅎㅎ,,

프레이야 2006-08-31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순님, 울희원이가 좋아라하고 있어요. 오렌지색 줄은 희령이 mp3에 달아주고 대신 이어폰을 뺏어가네요. 그게 좀 길다구요.. 넘 좋은 선물이 되었어요. 고마워요~~~~ 이 원수를 어떻게 갚을까낭?^^

내이름은김삼순 2006-09-01 0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예요^^ 제 서평 읽으셨으면 아실테지만 이어폰하고 건전지가 안 들어있었어요, 건전지는 제가 쓰던거 그대로 넣어서 보내드렸구요,,^^ 이어폰은 한쪽이 고장나서 못 보내드렸어요,,;; ㅎ 제게 꼭 필요한 게 아니었으니 그리 고마워 마세요, 이제 임자를 만난건데요,뭘,,^^